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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강풀 만난다, 227만 돌파한 나홍진 '호프'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누적 227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는 24일 메가박스 코에서 조인성과 강풀이 참여하는 스페셜 GV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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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강풀 만난다, 227만 돌파한 나홍진 '호프'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개봉 이후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 수 227만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이 영화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흥행 열기를 이어갈 특별한 만남이 마련됐다. 오는 24일 오후 6시 35분 메가박스 코에서 배우 조인성과 강풀 작가가 함께하는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극 중 '성기' 역을 맡아 액션을 선보인 조인성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 비하인드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거장들이 극찬한 나홍진의 새로운 세계관

영화 '호프'는 개봉 전부터 거장 감독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창동 감독은 "오락 영화의 극점이며 긴장감과 속도감을 한계치 이상으로 보여준다"고 평했다. 봉준호 감독은 "패기와 광기가 폭발하는 놀라운 영화적 모험"이라는 말을 남겼으며, 장재현 감독 역시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비주얼과 세계관에 압도당했다"며 작품을 평가했다. 앞서 진행된 GV에는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등 영화계 인물들이 참여했다.

관객들은 독창적인 액션과 팽팽한 긴장감, 극의 흐름을 환기하는 블랙코미디 요소에 주목한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과 한국 영화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CG 및 VFX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다. 시골 항구 마을인 호포항의 공간감과 마이클 에이블스의 음악, 촬영과 미술 등 프로덕션 전반의 완성도가 흥행을 뒷받침한다.

아수라장 된 마을 담은 리뷰 포스터 공개

제작진은 실관람객의 리뷰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리뷰 포스터에는 아수라장이 된 마을을 질주하는 스텔라 차량의 모습이 담겨 영화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호랑이 출현 신고를 계기로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범석의 여정은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영화 '호프'는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제공 및 배급을 맡았고, 포지드필름스가 제작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주)웨스트월드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이 작품은 조인성과 강풀 작가의 GV 개최와 함께 관객 동원력을 이어간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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