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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도쿄 팬미팅서 직접 만든 선물 건네며 팬들과

배우 김정현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 'The List of Ours'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직접 제작한 선물과 출연작 재연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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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도쿄 팬미팅서 직접 만든 선물 건네며 팬들과

배우 김정현이 일본 도쿄에서 현지 팬들과 마주했다. 김정현은 지난 18일 도쿄에서 열린 2026 팬미팅 ‘The List of Ours(우리들의 리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과 쌓아온 순간들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팬미팅은 김정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그는 코너 구성은 물론 서프라이즈 선물 준비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팬들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직접 제작한 선물과 출연작 명장면 재연

공연 시작과 함께 김정현은 객석을 가로질러 무대에 등장하며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근황을 전하는 토크 시간 외에도 팬들이 참여하는 ‘김정현의 앙케이트 조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철인왕후’와 ‘사랑의 불시착’ 등 출연작의 명장면을 팬들과 함께 즉석에서 재연하며 무대 열기를 높였다.

팬들을 향한 세심한 준비도 눈에 띄었다. 김정현은 직접 제작한 가죽 지갑과 포토 거울을 선물로 준비했다. 이어 ‘소원을 들어줘’ 코너를 통해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의 바람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그는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인기가 높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I LOVE YOU’, ‘MELODY’를 가창했다. 공연 내내 일본어로 대화를 이어가며 팬들과 눈을 맞췄다.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소감 전하며 뮤지컬 활동 이어가

김정현은 “소중한 시간을 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오늘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1990년생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질투의 화신’,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다리미 패밀리’, ‘백번의 추억’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올해는 tvN ‘세이렌’과 ‘나의 유죄인간’으로 활동했다.

일본 일정을 마친 김정현은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엄기준,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산들, 박규원, 유선호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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