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아직 5초 남았어” 박지훈, 팬 붙잡은
박지훈이 SNS에 공개한 영상통화 팬 사인회 영상이 화제다. 팬들을 붙잡는 다정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팬들을 향한 세심한 마음을 드러내며 팬심을 자극했다. 박지훈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나 안 가고 싶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훈은 온라인 영상통화 팬 사인회(영통팬싸)를 진행하며 팬들과 일대일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서 박지훈은 팬들이 “사랑해”라고 고백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화답했다. 이어 팬들이 작별 인사를 건네며 통화를 종료하려 하자, 박지훈은 “어디가? 아직 5초 남았어”라며 팬들을 붙잡았다. 예상치 못한 그의 다정한 행동에 영상을 접한 팬들은 “심장 떨려 죽겠다”, “진짜 부럽다”, “저건 재능이다”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 통화한 언니 살아있어요?”, “난 영원히 못 간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남다른 팬서비스에 감탄했다.
아역부터 천만 배우까지, 쉼 없이 달려온 박지훈의 행보
박지훈의 연예계 커리어는 2006년 MBC 드라마 ‘주몽’ 출연으로 시작됐다.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은 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이름을 알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가수와 배우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혀온 그는 최근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 초 박지훈은 데뷔 후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배우로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팬들과의 접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는 대규모 팬콘 투어 ‘RE:FLECT(리플렉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팬들과의 소통이 증명한 독보적인 팬덤 파워
이번 영상통화 팬 사인회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을 넘어, 박지훈이 팬 한 명 한 명을 대하는 태도가 진심임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팬들은 그가 남긴 “어디가? 아직 5초 남았어”라는 짧은 한마디에 열광했다. 이는 팬들과의 시간을 아쉬워하는 그의 진솔한 모습이 투영된 장면으로 해석된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말도 안 된다”, “레전드다”라며 쏟아지는 반응을 이어갔다. 워너원 시절부터 쌓아온 강력한 팬덤과 ‘천만 배우’로서의 입지, 그리고 이번 영상으로 보여준 다정한 매력까지 더해지며 박지훈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는 현재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다음 행보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