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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관, 7만 방문 돌파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 7만 방문, K-헤리티지 매출 1억 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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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관, 7만 방문 돌파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중 운영된 '대한민국관'은 개관 6일 만에 누적 방문객 7만2143명을 기록했다. 20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 이 공간은 국가유산청, 행정안전부 국가기록관, 부산시 등 35개 기관이 참여해 한국의 문화와 세계유산을 소개했다. 입장 대기 시간은 오전 10시 40분 기준 4시간을 넘겼고, 26일에는 하루 1만9385명이 방문하며 최고조를 맞았다.

미디어아트와 전통 기술, 다채로운 체험

대한민국관은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한국의 세계유산 17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9m 높이의 대형 화면과 키네틱 아트를 사용한 '헤리티지: 타임리스 타임' 전시가 인기를 끌었다. 이 전시는 나전으로 자연 풍경을 구현한 '윤슬의 시간' 등이 소개되며, 개관 이후 4일간 1만1160명이 관람했다. '나의 유산: 살아온, 살아가는, 살아갈' 특별전은 김종헌 배재대 건축학부 교수와 조정구 구가도시건축 대표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하루 3천에서 4천 명이 방문했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전통 손길 시연도 매일 진행되며, 하루 1만1081명이 참여했다.

K-헤리티지 상점, 1억 5000만 원 매출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K-헤리티지 상점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누적 매출 1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하루 최대 매출은 3700만 원이었고, 한국조폐공사가 선보인 기념주화는 380개 이상 판매됐다. '나의 유산: 살아온, 살아가는, 살아갈' 전시는 25일 하루 7151명이 관람했으며, 6일간 누적 관람객은 2만1326명이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위원회에 162개국 3111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개최국 공식 전시관으로서의 대한민국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추가 인파를 기대하고 있다.

배경과 맥락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점이 배경이다. 개최국으로서의 공식 전시관인 '대한민국관'은 국가유산청, 행정안전부 국가기록관, 부산시 등 35개 기관이 참여해 운영되었다. 위원회 기간 중 162개국 3111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점에서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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