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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한 대 치겠다" 돌발 발언,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활화산 탐험 중 숙소와 식사 문제로 충돌한 '위대한 가이드3' 멤버들. 김대호의 돌발 발언과 모로코 투브칼 산 도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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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한 대 치겠다" 돌발 발언,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다나킬 사막의 극한 환경 속에서 여정을 이어가던 '위대한 가이드3' 멤버들이 마지막 밤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충돌을 일으켰다.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으로 구성된 사형제는 활화산 에르타알레 탐험을 마친 뒤 도착한 베이스캠프에서 숙소 환경과 식사 준비 문제로 얽히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에티오피아 여정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28일 방송될 분량에서는 화산 베이스캠프에서의 마지막 밤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간이침대만 놓인 열악한 숙소와 사방이 뚫린 야외 화장실을 마주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명수는 현지 가이드 로라를 향해 "조크? 리얼리?"라고 외치며 믿기 힘든 현지 상황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지옥 같던 베이스캠프, 라면 한 그릇에 녹았던 긴장

극한의 여정 끝에 맞이한 저녁 식사 시간은 잠시나마 평화로웠다. 박명수가 직접 끓여낸 라면이 메뉴로 올라오자 멤버들은 이를 "인생 라면"이라 부르며 극찬했다. 활화산 옆이라는 특수한 환경이 주는 분위기가 더해지며 고된 탐험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박명수와 최다니엘 사이에 사소한 의견 차이가 발생했고, 여기에 이무진까지 대화에 합류하며 분위기는 급격히 냉랭해졌다. 멤버 중 한 명은 "여기가 지옥이다"라는 말까지 내뱉으며 현장의 험악한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왜 그래요 형 진짜?" 김대호의 돌발 발언에 초토화된 현장

갈등의 불씨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김대호의 예상치 못한 행동이 더해지며 사형제 사이의 신경전은 극에 달했다. 최다니엘이 김대호를 향해 "왜 그래요. 형 진짜?"라며 답답함을 토로하자, 김대호는 곧바로 "한 대 치겠다"라고 응수했다. 이 돌발적인 발언은 현장을 순식간에 초토화시켰다.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네 사람의 관계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어떻게 변화할지가 이번 회차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MBC에브리원은 해당 에티오피아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를 28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한다.

다음 목적지는 모로코, 해발 4,167m 투브칼 산 정복 도전

에티오피아에서의 여정을 마친 사형제는 곧바로 북아프리카의 모로코로 이동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제작진이 제시한 다음 목표는 북아프리카 최고봉인 투브칼(4,167m) 등반이다. 고산병 위험이 언급되자 최다니엘은 "고산증에 걸리면 산에서 자기 힘으로 못 내려간다. 실려 가야 한다"라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에 박명수는 "실려 가느니 안 가면 안 되냐"라며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킬리만자로 등반 경험이 있는 김대호는 해가 뜰 때 하늘이 보랏빛으로 물드는 투브칼 정상의 절경을 언급하며 멤버들의 도전 의지를 자극했다. 멤버들은 결국 이 여정이 "평생 한 번 할까 말까 한 도전"이라는 판단하에 모로코행 발걸음을 옮겼다.

현장을 뒤흔든 돌발 발언과 모로코를 향한 각오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밤, 멤버들 사이의 갈등이 격해지는 과정에서 김대호의 돌발 발언이 터져 나왔다. 최다니엘이 김대호를 향해 "왜 그래요. 형 진짜?"라며 답답함을 토로하자, 김대호는 곧바로 "한 대 치겠다"라고 응수하며 현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새로운 여정을 앞둔 멤버들의 각기 다른 반응도 이어졌다. 모로코 투브칼 등반 계획이 발표되자 박명수는 "실려 가느니 안 가면 안 되냐"라며 고산병에 대한 우려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반면 김대호는 "높은 산에 갔을 때, 해가 뜨면 하늘이 보랏빛으로 물드는 장관이 펼쳐진다"라며 정상에서 마주할 풍경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이번 여정이 "평생 한 번 할까 말까 한 도전"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모로코로 향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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