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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Dream State'로 선보인 안무의 정수…몸으로 증명한

안무가 정민준이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선보인 'Dream State' 안무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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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Dream State'로 선보인 안무의 정수…몸으로 증명한

안무가들의 치열한 창작 전쟁을 다루는 프로그램 속에서 정민준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안무 세계를 드러냈다.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를 통해 공개된 이번 퍼포먼스는 단순한 춤을 넘어, 안무가로서의 철학과 움직임의 논리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이디어와 움직임의 충돌, 안무가의 전쟁터

이번 영상은 안무가들이 머리로 설계한 아이디어를 몸으로 직접 증명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정민준은 'Dream State'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안무가들이 벌이는 작품 전쟁의 중심에서 자신의 역량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이는 단순히 동작을 수행하는 단계를 넘어, 설계된 움직임이 어떻게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기능하는지를 입증하는 과정으로 읽힌다.

프로그램의 콘셉트인 '안무 쟁탈전'은 안무가들에게 단순한 기술적 숙련도 이상의 과제를 던진다. 정민준이 보여주는 움직임은 작품의 디렉터로서 자신이 구상한 세계관을 어떻게 신체 언어로 치환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머리로 싸우고 몸으로 증명한다는 프로그램의 기조가 정민준의 퍼포먼스를 통해 구체화되는 양상이다.

디렉터로서의 존재감, 'Dream State'에 담긴 움직임

정민준이 선보인 'Dream State' 안무는 곡의 분위기와 안무가의 의도가 맞물리는 지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안무가들의 작품 전쟁이라는 치열한 환경 속에서도, 정민준은 흔들림 없이 자신이 설계한 동작의 흐름을 이어간다. 이는 디렉터로서의 확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매주 화요일 밤 Mnet과 tvN을 통해 방송되는 이 여정은 안무가들이 각자의 작품을 어떻게 방어하고 확장해 나가는지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민준의 이번 퍼포먼스는 그가 가진 안무적 스펙트럼을 확인시켜 주는 동시에, 향후 이어질 안무가들의 격돌 속에서 그가 어떤 위치를 점할지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장면으로 남을 전망이다.

글 차도윤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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