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제니 선정…베트남·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캠페인 전개
롯데백화점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제니를 선정하고, 'As I am'을 주제로 국내외 점포를 아우르는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이 10년 만에 광고 모델을 기용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롯데백화점은 가수 제니(JENNIE)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오는 10월부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As I am' 메시지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강조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애즈아이엠(As I am)’이다. 롯데백화점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는 제니의 이미지를 투영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은 오는 10월 21일 롯데백화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우선 공개되며, 이후 TV와 디지털 미디어로 확산된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 점포를 포함한 글로벌 마케팅을 병행한다. 베트남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4개 점포에서 제니를 모델로 한 광고와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접점을 고려해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 등 주요 거점에도 캠페인 광고를 설치해 국내외 이용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
글로벌 리테일 시장 내 존재감 강화 목표
이번 앰배서더 선정은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롯데백화점은 제니의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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