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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9 (화)
방송연예

"아빠처럼 유명해지고 싶어"…신유빈,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향한 솔직한 마음

금메달리스트 유남규와 신유빈이 만나 탁구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신유빈은 유남규를 닮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탁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남규와 그의 제자이자 선수인 신유빈이 만나 탁구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영상에 담긴 두 사람의 모습은 스승과 제자, 그리고 부녀 사이의 복합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아빠처럼 되고 싶어" 신유빈이 밝힌 탁구와 유남규

영상 속에서 신유빈은 탁구를 치는 이유에 대해 "아빠처럼 되려고 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라고 덧붙이며,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를 닮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유남규는 신유빈이 과거 탁구에 대해 많이 물어보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비주류였던 시절에는 탁구에 대해 많이 물어보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 하는 단계에 와 있음을 언급했다. 유남규는 본인이 간섭하는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답답한 마음이 있음을 내비쳤다.

"아빠처럼 유명해지고 싶어"…신유빈,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향한 솔직한 마음

두 사람은 탁구 실력을 두고도 가벼운 설전을 벌였다. 신유빈은 "지금은 아빠가 나이도 좀 있으니까 제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좀 빠르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신유빈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탁구를 시작해 5학년 때부터 정식으로 기술을 배웠으며, 중학교 3학년 때 체육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해준 김용건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신유빈은 김용건 선생님을 말씀이 적고 과묵하며 평정심과 카리스마를 가진 상남자라고 설명했다.

유남규와 신유빈, 탁구대 앞에서 나눈 추억과 재회

유남규는 신유빈의 지도자로 김용건 선생님을 언급했다. 신유빈은 유남규가 선수 시절 올림픽에 나가는 모습을 보며 서울 체육관에서 구경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자랑스러웠던 마음을 전했다. 유남규 역시 제자의 성장을 지켜보는 소회를 밝히며, 아시아 게임이 끝난 후 안재영 선수부터 지금까지 유남규가 있기까지 선생님의 지도가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탁구 맞대결에서 두 사람은 과거의 기술과 움직임을 재현했다. 유남규는 "다시 와야 여기까지 연결된다"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남규는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움직임을 되짚으며 "오늘 굉장히 행복하고 좋다"고 말했다. 유남규는 과거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탁구와 함께했던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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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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