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 简体中文
발행일: 2026.10.03 (토)
생활건강

"수박 화채는 살 안 쪄요"…야식 유혹과 수면 부족이 부른 복부비만

수면 부족이 식욕 조절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과 여름철 찬 음식 및 탄수화물 섭취가 복부비만과 장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을 다룬다.

"수박 화채는 살 안 쪄요"…야식 유혹과 수면 부족이 부른 복부비만
주황색 상의를 입은 인물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수면 부족이 식욕 조절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와 복부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찬 음식과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하는 습관은 장 건강을 해치고 비만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수면 부족이 부르는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불균형

열대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면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의 식욕 조절 시스템에 변화가 생긴다. 영상 속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잠이 부족할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하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수박 화채는 살 안 쪄요"…야식 유혹과 수면 부족이 부른 복부비만

이러한 호르몬 변화는 배고픔을 더 쉽게 느끼게 만들며, 결국 야식 섭취나 과식으로 이어져 체중 증가의 위험을 높이는 결과로 나타난다.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 식사를 줄이더라도 수면 부족으로 인해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찬 음식과 탄수화물 섭취가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영상에서는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식을 찾는 습관이 장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다뤄졌다. 출연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박에 얼음을 듬뿍 넣은 화채를 야식으로 섭취했으나, 이후 복통과 설사 증상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급하게 음식을 먹는 습관 역시 소화 기관에 부담을 주는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찬 음식과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하는 습관은 복부비만으로 이어지는 '직행열차'와 같다는 점이 강조됐다. 과도한 체중 증가와 잘못된 식습관은 대장 건강을 위협하며, 최근 건강검진에서 선종이 발견되는 등 대장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체중 관리와 식습관 개선의 필요성

출연자의 사례를 통해 본 결과, 체중 83kg에 허리둘레 42인치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복부비만 상태에서는 적극적인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대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체중 관리를 꼽았다. 대장은 '침묵의 암살자'라 불리는 대장암과 직결되는 기관인 만큼,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는 수면 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TVCHOSUN JOY #렙틴 #그렐린 #복부비만 #수면 부족 #대장암 #식욕 조절 호르몬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 ›
저작권자 ⓒ 트렌드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