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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5 (월)
예능/TV

채정안이 분석한 박은영 셰프의 요리, "내면의 탐욕이 느껴지는 실험적 맛"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채정안이 박은영 셰프의 실험적인 요리 코스를 시식하며 셰프의 도전적인 요리 철학을 분석했다.

채정안이 분석한 박은영 셰프의 요리, "내면의 탐욕이 느껴지는 실험적 맛"
채정안이 언급한 요리를 먹고 있는 남성의 모습. (사진=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영상 캡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91회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박은영 셰프가 선보인 실험적인 요리 코스를 시식하며 요리에 담긴 철학과 셰프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콩식 차슈부터 파르페까지, 층층이 쌓아 올린 실험적 코스

이날 박은영 셰프는 홍콩식 차슈를 활용한 요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조합한 코스를 선보였다. 첫 요리인 홍콩식 차슈는 피넛 버터를 섞어 풍미를 더했으며, 오이를 곁들여 식감과 개운함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등장한 '파르페 프린세스'는 크림 치즈, 무화과, 루꼴라, 아보카도, 그리고 누룽지와 옥수수 등 이질적인 재료들을 층층이 쌓아 올린 구성이 특징이었다.

채정안이 분석한 박은영 셰프의 요리, "내면의 탐욕이 느껴지는 실험적 맛"

특히 디저트와 함께 준비된 화이트 와인은 '어른 여자'라는 테마를 강조하며 시식의 흐름을 이어갔다. 출연진은 요리의 순서에 따라 재료를 층별로 떠먹으며, 따뜻함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식감과 맛의 변화를 경험했다. 이어지는 면 요리와 스테이크 역시 다양한 소스와 재료들이 어우러진 실험적인 형태로 제공되었다.

"내면의 탐욕이 보인다" 채정안이 읽어낸 셰프의 요리 철학

요리를 시식하던 출연진 채정안은 음식을 통해 요리사의 성향을 유추하는 흥미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채정안은 박은영 셰프가 선보인 요리들이 매우 실험적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요리사의 내면에 대해 독특한 해석을 내놓았다.

채정안은 영상 속 대화를 통해 "음식을 먹고 판단하면 굉장히 센스 있고 지혜로운 아저씨"라고 언급하는 등 요리의 성격에 따라 셰프의 인성을 유추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실험적인 요리들에 대해 "내면에는 약간의 탐욕이 있다"고 표현했다. 채정안은 이에 대해 "일등을 지키기 위해 자기만의 맥스를 계속 올리는 사람들, 자신의 한계에 계속 도전하는 느낌이 있다"며, 셰프가 요리를 통해 끊임없이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채정안의 평가는 박은영 셰프가 선보인 요리들이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재료의 조합과 조리법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과정을 반영한 것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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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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