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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7 (수)
사회

빗길 레이싱에 전손 처리까지…한블리가 짚은 위험한 도로 위 풍경

비 오는 날 과속 레이싱을 벌이다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의 사례와 주차장 차단기 센서 문제로 발생한 보험 분쟁 등 도로 위 위험 상황을 다뤘다.

빗길 레이싱에 전손 처리까지…한블리가 짚은 위험한 도로 위 풍경
한블리의 한 여성이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다. (사진=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영상 캡처)

비 오는 날 도로 위에서 벌어진 위험한 질주와 예측 불가능한 사고들이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돌발 행동과 책임 소재를 가리기 어려운 분쟁 사례들이 다뤄졌다.

빗길 속 20대 레이싱, 차량 전손으로 이어진 위험한 질주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우천 시 도로 위에서 펼쳐진 20대 운전자들의 레이싱 상황이었다. 영상 속 차량은 비가 내리는 도로 위에서 과속을 하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속도로 질주했다. 출연진은 해당 차량의 속도가 시속 200km를 넘어 보이는 것으로 언급하며, 비 오는 날의 위험한 주행에 대해 "비 오는 날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러한 과속 주행은 주변 차량에 큰 위협이 되었으며, 결국 차량이 전손 처리되는 결과로 이어지는 위험한 상황을 보여줬다.

주차장 차단기 사고와 보험사 책임 공방

주차장 차단기 설치 및 센서 작동 문제로 발생한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 논란도 다뤄졌다. 차량이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중 차단기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제시됐다. 해당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는 보험사에 보상을 요구했으나, 보험사 측은 보행자가 인도가 아닌 주차장 안쪽으로 진입했다는 점을 들어 "우리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가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며 대응했으나, 결과적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임이 언급됐다. 출연진은 변호사 선임 비용이 기본 330만 원 수준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소송을 진행할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는 현실적인 경제적 부담을 논의했다. 또한, 주차장 차단기 센서가 자동차나 오토바이 같은 금속은 탐지하지만 사람은 탐지하지 못한다는 기술적 한계가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도로 위 돌발 행동과 안전 불감증

이외에도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상식 밖의 행동들이 영상에 담겼다. 영상에서는 일반적인 정신 상태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인물의 모습이 나타났다. 출연진은 이러한 행동들에 대해 "일반적인 정신 상태는 아닌 사람이겠죠"라며 도로 위 안전 불감증이 초래하는 위험한 상황들을 짚어냈다.

출처: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한블리] 비 오는 날 레이싱 펼친 20대와 쾅💥 결국 전손처리한 블박차;; |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189회 | JTBC 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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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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