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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0 (화)
예능/TV

초6 김시원과 김용빈의 만남, '미스터트롯' 꿈꾸는 신동의 등장

초등학교 6학년에 데뷔한 김용빈과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출신 김시원이 만나 트로트 선후배로서의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초6 김시원과 김용빈의 만남, '미스터트롯' 꿈꾸는 신동의 등장
김용빈과 김시원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TVCHOSUN MUSIC 유튜브 영상 캡처)

트로트 가수 김용빈과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출신 초등학교 6학년 김시원이 만났다. TV CHOSUN '트롯키친 달리는 디너쇼'를 통해 공개된 이들의 만남은 같은 나이대의 데뷔 경험을 공유하며 특별한 교감을 이뤘다.

"초6 데뷔 똑같아" 김용빈이 전한 트로트 시절의 무게

김시원은 유치원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방학마다 내려갔던 시골 할머니 댁에서 텔레비전 속 '미스트롯'을 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현재 김시원은 김용빈을 롤모델로 꼽으며, 그의 예쁜 율동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본받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초6 김시원과 김용빈의 만남, '미스터트롯' 꿈꾸는 신동의 등장

두 사람 사이에는 '초등학교 6학년 데뷔'라는 공통분모가 있었다. 김용빈은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 트로트 환경이 지금과는 사뭇 달랐음을 언급했다. 그는 "그때는 비디오테이프를 꼽아야 했고, 서울로 가려면 무소속 버스나 새마을호를 타고 몇 시간씩 이동해야 했다"며 "방송 프로그램도 지금처럼 다양하지 않아 유명 가수가 아니면 무대에 서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전국노래자랑, 가요베스트, 탑텐가요 등 방송 프로그램이 한정적이었음을 덧붙였다.

이어 김용빈은 "그 시절의 힘든 경험이 있었기에 노래할 때 슬픔과 한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잘 풀리는 환경보다 고난을 겪는 과정이 감정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소회를 밝혔다.

초6 김시원과 김용빈의 만남, '미스터트롯' 꿈꾸는 신동의 등장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김시원의 노래 실력

김시원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신동이다. 이날 현장에서 김시원은 '아버지의 강'과 '꽃바람'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아버지의 강'의 한 소절을 부르는 장면에서는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용빈은 김시원의 노래를 경청한 뒤 "아침에 봤을 때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시원은 향후 '미스터트롯' 오디션에도 도전할 계획임을 밝히며 가수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김시원은 어제 오디션에 지원했음을 언급하며 빠른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도 보였다.

함께 나누는 식사와 선후배의 약속

현장에서는 출연진과 방문객들이 어우러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용빈은 햇빛에 노출된 김시원의 어머니에게 양산을 건네는 등 세심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김용빈은 김시원에게 "너의 인생 첫 무대를 우리가 만들어줘야 한다"며 격려를 보냈고, 추후 성훈 등 다른 출연진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 김시원과 어머니를 초대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나눴다.

출처: TVCHOSUN MUSIC 유튜브 「[#트롯키친달리는디너쇼] 첫 번째는 우연, 두 번째는 기적, 세 번째는 운명🥹 리틀 용빈과 찐용빈의 만남 #TVCHOSUNMUSIC (TV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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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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