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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6 (월)
방송연예

"시집살이 한 적 없다" 박주미, 고부 사이 넘어서는 애틋함 보여

배우 박주미가 출연하는 영상 속 인물들이 고부 관계를 넘어 모녀보다 애틋한 유대감을 나누며, 옛 설화를 곁들인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시집살이 한 적 없다" 박주미, 고부 사이 넘어서는 애틋함 보여
박주미가 흰색 상의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박주미가 출연하는 극 중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를 통해 단순한 고부 관계를 넘어선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다. TV CHOSUN JOY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담겼다.

"믿을 만하니 함께 살만해"…가족의 온기 더하는 인물들

영상 속 인물들은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한 인물은 상대방의 성품을 언급하며 "겪어보니까 믿을만하니 함께 살만해"라는 취지의 발언을 통해 인물 간의 신뢰를 표현했다. 이는 단순히 한 집에 머무는 것을 넘어, 서로의 존재가 집안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는 맥락으로 읽힌다. 인물들은 "등명이 분가할 거고 소전이 있으니까 집안에 훨씬 온기가 도는 게 잘 불러드렸다 싶어"라며 집안의 분위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시집살이 한 적 없다" 박주미, 고부 사이 넘어서는 애틋함 보여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설정도 눈에 띈다. 인물들은 서로를 모시는 관계나 시집살이의 관습을 언급하면서도, "항상 형님 의사 존중하고 나도 마찬가지"라거나 "단 한 번 내가 눈치 주고 안 좋은 소리 한 적 있어?"라는 대화를 통해 갈등보다는 상호 존중의 태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두 인물의 관계에 대해 "모녀 사이보다 더 애틋철절해"라는 언급이 나올 만큼, 인물들 사이의 정서적 밀착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섞인 인물들의 대화

대화의 흐름은 인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에서 과거의 설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한 인물은 마을 청년과 양반가 여식의 연모를 다룬 옛이야기를 전하며 대화를 이끌었다. 일 잘하고 신성 믿을만한 마을 청년을 양반가에서 품삯을 주고 부렸는데, 그 양반과 여식이 연모를 했다는 내용이다. 충직한 청년을 신노비로 들여 후사를 잇게 했다는 설화적 요소가 인물들의 대화 속에 녹아들며 극의 분위기를 전환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인물들이 나누는 현실적인 고민과 맞물리며 묘한 긴장감과 흥미를 동시에 유발한다. 인물들은 설화의 결말에 대해 "모르겠습니다"라거나 "그는 이야기로 일어나야죠"라며 각자의 해석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는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과거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단순한 대화를 넘어선 서사적 깊이를 더하는 지점이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아씨두리안 14-3]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는 박주미의 이야기 #하이라이트 #TV조선조이 (TV CHOSUN 230806 방송)」

#박주미 #TV CHOSUN JOY #아씨두리안 #고부 관계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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