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LA와 일본을 잇는 무대…3년 전 꿈을 증명한 공연 현장
XG가 LA 'Head in the Clouds'와 일본 'ROCK IN JAPAN FESTIVAL' 무대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세를 드러냈다.
그룹 XG가 북미와 일본을 오가며 자신들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LA의 'Head in the Clouds'와 일본의 'ROCK IN JAPAN FESTIVAL 2026' 무대 전후의 모습이 담기며, 이들이 구축해온 글로벌 행보의 흐름을 보여준다.
LA에서 확인한 3년의 성장, "세계를 정복할 줄 알았다"
XG는 미국 LA에서 열린 'Head in the Clouds'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현장에서는 이들의 퍼포먼스를 지켜본 이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한 관객은 "3년 전부터 우리는 당신들이 세계를 정복할 것을 알고 있었다"며, "당신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당신들은 최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무대를 지켜본 한 댄서는 "댄서로서 당신들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다"며 XG의 무대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XG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LA의 에너지를 흡수했다. 이들은 "LA는 정말 놀랍다"는 반응에 화답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무대 직후 현장에서는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찬사가 터져 나오며, 이들이 목표로 삼았던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일본 페스티벌 무대와 이어지는 월드 투어의 서사
XG의 행보는 일본으로도 이어진다. 'ROCK IN JAPAN FESTIVAL 2026'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활동 반경을 확장하고 있다. 영상 속에는 무대를 준비하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내는 멤버들의 모습과, 공연을 마친 후 서로를 격려하는 현장의 역동적인 순간들이 교차된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3년분의 XG를 보여주자"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러한 무대 경험은 곧 이어질 대규모 월드 투어 'THE CORE'와 그 피날레인 'THE CORE FINAL'로 연결된다. XG는 2026년 2월 요코하마 K-Arena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이, 미야기, 고베 등 일본 전역을 순회한다. 이어 방콕, 마닐라, 홍콩을 거쳐 런던, 파리, 멜버른, 시드니, 타이베이,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해밀턴, 뉴어크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대장정을 앞두고 있다.
특히 2027년 2월에는 도쿄돔과 교세라돔에서 투어의 정점을 찍는 피날레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 페스티벌과 북미 공연을 통해 쌓은 에너지가 투어의 규모와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들의 음악적 여정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3년 전 품었던 꿈이 현실로 구현되는 과정으로 읽힌다. 한편, XG는 오는 2026년 11월 6일 새 싱글 'DEPENDS'를 발매할 예정이다.
출처: XG 유튜브 「XTRA XG #89 (Head in the Clouds: LA & ROCK IN JAPAN FES.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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