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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8 (일)
K-팝

리센느, 1년 만의 실물 앨범… "쇠맛 컨셉 30% 담았다"

리센느가 스포티파이 콘텐츠에 출연해 타이틀곡 'With'의 음악적 특징과 1년 만의 앨범 준비 과정을 전했다.

리센느, 1년 만의 실물 앨범… "쇠맛 컨셉 30% 담았다"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리센느 멤버들. (사진=Spotify Korea 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리센느(RESCENE)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실물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타이틀곡 'With'에 담긴 음악적 색깔을 밝혔다.

스포티파이 코리아의 콘텐츠 'K-Pop ON! RECORD'를 통해 리센느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스포티파이의 셔플 기능을 활용해 타이틀곡 'With'를 주제로 한 다양한 키워드와 미션을 수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는 쇠맛 담았다"… 1년 만의 컴백과 음악적 변화

리센느는 이번 미니 앨범을 준비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쏟은 노력을 전했다. 멤버들은 1년 만에 발매되는 실물 앨범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음을 고백했다. 곡이 좋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는 만큼 연습 과정에서 많은 열정을 쏟았다는 설명이다.

팬들이 궁금해했던 컨셉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왔다. 리센느는 기존의 이미지와 대비되는 '차갑고 강렬한 쇠맛 컨셉'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이번 앨범이 완전한 쇠맛 컨셉은 아니지만, 수록곡 중 일부에는 해당 느낌이 약 30% 정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미니 앨범 특성상 곡마다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따뜻한 곡부터 강렬한 곡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U 파트가 가장 어려워"… 타이틀곡 'With'의 킬링 포인트

타이틀곡 'With'의 제작 과정과 음악적 특징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특정 구간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밝혔다. 특히 'U'라고 발음하는 구간은 라인이 까다로워 멤버들이 가장 공을 들인 킬링 파트로 꼽혔다.

멤버들은 곡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포인트도 공유했다. 손동작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와 더불어, 특정 파트에서는 표정 연기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가사 중 "숨차게 달려온 끝에 매일 그려온 미래 마주했지"와 같은 대목은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가사로 언급되며 곡의 서사를 뒷받침했다.

"한방 샴푸 향?" 안대 쓰고 진행한 향기 맞히기 미션

이어 진행된 'We 리센느' 키워드 미션에서는 멤버 간의 높은 친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은 서로의 향기만으로도 정체를 알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냈다.

미나미가 안대를 착용하고 향기로 멤버를 찾는 미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멤버들의 개성 있는 특징들이 공개됐다. 원희는 '씻고 나온 듯한 베이비한 향'으로, 경은은 '자연스러운 피부 향'으로 묘사됐다. 반면, 특정 멤버의 향에 대해 '한방 샴푸 냄새'라는 농담 섞인 언급이 나오며 멤버들 사이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미션은 멤버들이 서로를 얼마나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출처: Spotify Korea 유튜브 「리센느의 꿈은 이루어진다 🌟 'With'로 돌아온 프리티걸의 셔플쇼ㅣ스포티파이 K-Pop ON!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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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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