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는 안전한 곳에 버렸다"…학폭 진실 뒤에 숨은 두 엄마의 대립
학폭 사건의 진실을 덮으려는 은폐 시도와 주동자를 둘러싼 인물들의 엇갈린 폭로가 충돌한다.
학교 폭력 사건의 진실을 둘러싸고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과 이를 은폐하려는 관계자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의 주요 장면에서는 아들의 추락을 둘러싼 인물들의 대립과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움직임이 담겼다.
"CCTV 영상은 버렸다"…은폐 의혹과 대가 제안
사건 당일의 상황을 알고 있는 인물과 이를 덮으려는 인물 사이의 긴장이 고조됐다. 한 인물은 상대방에게 사건을 보지 말아달라며 원하는 만큼의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건넸다. 특히 16세인 준석의 상황을 언급하며 사건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호소를 이어갔다.
사건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는 CCTV에 대해서도 대립이 이어졌다. 한 인물은 CCTV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 천운이라고 생각하느냐며, 당시 CCTV에 준석과 사모님의 모습이 담겨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상대방은 CCTV 영상을 안전한 곳에 버렸다고 답하며 진실을 덮으려는 태도를 보였다.
"기찬이가 주동자"…엇갈리는 진술과 학폭 가해자 지목
사건의 주동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인물들의 진술이 엇갈렸다. 한 인물은 기찬이가 주동자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며, 기찬이가 자신의 잘못이 들킬까 봐 준석을 주동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이들 사이에서도 기찬이가 못되게 굴어 무섭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기찬이의 주변 인물은 기찬이가 시키는 대로 하겠다며, 기찬이의 말은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태도를 보였다. 학폭 문제가 이미 끝난 일이라며 사건을 무마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한 인물은 아빠의 권력을 이용해 전학을 보내는 방법까지 언급하며 사건을 정리하려 했다.
기자의 추적과 학교 측의 포상식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기자의 움직임도 나타났다. 한 기자는 학교 측에 폐기된 CCTV의 처분 경위를 물으며 취재를 시작했다. 기자는 누군가의 판단에 가족을 맡길 수 없다며, 팩트만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 측은 사학 비리를 파고들었던 특정 기자의 이름을 언급하며, 해당 기자를 무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학교 측은 불미스러운 사고에 침착하게 대응해 학교의 명예를 지키고 학생의 생명을 구했다는 이유로 보안관에게 이사장의 특별 포상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러한 학교의 대응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행보라는 지적과 함께 긴장감을 더했다.
출처: DRAMA Voyage 유튜브 「【7~최종화 몰아보기🎬】 🚨학폭의 진실🚨 아들의 추락을 둘러싼🔥 두 엄마의 처절한 대립, 그 결말은?! | 아름다운 세상 | JTBC 1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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