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아시아타이거즈, 한글날 기념 ONSO 페스티벌 참여…“세종대왕님 앞이라 겸손해져”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한글날 기념 ONSO 페스티벌 무대와 회전초밥집에서의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룹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한글날을 맞아 진행된 ONSO 페스티벌 현장의 모습과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유튜브 채널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공개한 이번 영상에는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부터 페스티벌 무대 준비, 그리고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특히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일정은 멤버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 듯한 모습이다.

세종대왕의 발자취 위에서 펼친 무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극동아시아타이거즈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소회를 밝혔다. 멤버들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자리에서 공연하게 된 것에 대해 "세종대왕님 뒤에서 공연을 하니 뭔가 더 겸손해지는 기분"이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대왕의 발자취를 따르는 듯한 무대 구성은 이번 공연의 상징성을 더했다.
공연 현장의 열기도 함께 담겼다. 멤버들은 관객들에게 마음껏 소리 지르며 즐겨달라는 인사를 건네며 무대를 이끌었다. 영상에는 성당과 어우러지는 현장의 풍경과 함께, 공연 팀으로서 느끼는 현장감이 드러났다.
회전초밥집의 우연한 만남과 일상의 기록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멤버들의 인간적인 면모도 포착됐다. 멤버 광모는 회전초밥집을 방문했을 당시 겪었던 이색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자신들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상황을 맞이했다는 것. 당황스러운 마음에 영상을 찍었으나, 정작 영상에는 노래가 제대로 담기지 않아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수영을 통해 자유형 25m 완주를 목표로 도전하는 모습, 클레이 사격에 대한 관심 등 멤버들의 다양한 취미와 일상적인 대화가 이어졌다. 또한, 과거 맹호악단에서 시작해 현재의 극동아시아 서커스단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언급하며 팀의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극동아시아타이거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이곳(공연장)에 온 것이 현실감이 들지 않을 만큼 위대한 곳"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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