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체와 신님, 영화와 락 음악 취향 공유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져
영화와 락 음악 취향이 똑 닮은 은체와 신님. 바다 데이트 중 발견한 공통점으로 호감이 상승했다.
서로의 취향이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두 사람의 호감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스탠바이미'의 출연자 은체와 신님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첫 데이트에서 영화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발견하며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바닷가 산책을 즐기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영화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은체는 영화를 보는 시간을 즐긴다고 밝히며, 작년 기억에 남는 영화로 '헤어질 결심'을 언급했다. 영화의 장면들을 해석하며 찾아가는 재미를 좋아한다는 은체의 말에 신님은 자신 또한 영화를 보고 나서 내용을 찾아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은체가 인생 영화로 '벌새'와 '최선의 삶'을 꼽자, 예상치 못한 깊이 있는 취향에 신님은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락 좋아해?" 음악 취향까지 통했다
영화에 이어 대화는 음악으로 이어졌다. 은체는 평소 R&B와 힙합을 즐기지만 락 음악 또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님은 마이 케미컬 로맨스, 더 1975 등 구체적인 아티스트를 언급하며 자신 역시 락 음악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풀라우스 볼, 지이지 드래곤스,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등 폭넓은 락 음악 리스트를 공유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에 감탄했다. 은체는 락을 좋아하는 사람을 처음 만났다며 신님에 대한 호감이 더욱 커졌음을 나타냈다.
첫 데이트의 설렘과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
함께 타코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데이트의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는 마음을 공유했다. 평소 어플에 사진을 올릴 생각이 없었던 은체는 이번 데이트가 너무 즐거워 처음으로 타코 사진을 올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신님 또한 데이트가 자신에게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나이 차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오갔다. 은체는 신님에게 연상을 만날 때 겪었던 부담감을 언급하며, 신님이 자신을 성숙해 보인다고 말한 것이 혹여 나이 차이를 신경 쓰는 것인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은체는 자신의 어린 나이가 매력적이지 않을까 봐 걱정되는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며, 신님이 자신의 나이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선택해 준 것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