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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9 (화)
국산차

"돌고 돌아 결국 N"… 전주성 모인 오너들이 말하는 고성능차의 매력

현대자동차 N 오너들이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 N 등 고성능 모델의 주행 경험과 브랜드 소속감을 공유했다.

"돌고 돌아 결국 N"… 전주성 모인 오너들이 말하는 고성능차의 매력
현대 모터스포츠 유니폼을 입은 남녀가 우산을 쓰고 웃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오너들이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브랜드에 대한 경험과 가치를 공유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N 파트너 데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상과 트랙을 오가는 주행 경험과 N이 형성한 문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일상에서 트랙까지"…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넘나드는 주행 성능

영상에 등장하는 N 오너들은 각기 다른 모델을 통해 경험한 고성능의 특징을 설명했다. 아반떼 N 오너는 2021년 9월 차량을 구매했으며, 일상에서 트랙 주행까지 가능한 순정 상태의 활용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고회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배기음이 주는 매력을 언급했다.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 N을 운행하는 오너는 전기차 특유의 폭발적인 힘과 더불어, 일반 아이오닉 5와 달리 내연기관과 유사한 변속감을 제공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영상 속 설명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의 경우 'N 그린 부스트(NGB)' 버튼을 누르면 출력이 40~50마력가량 증가하며, 가속 시 시야가 좁아지는 듯한 가속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적토마를 제어하는 즐거움"… 운전 스킬과 성장의 연결고리

오너들은 고성능 차량을 운전하며 느끼는 감각적인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오너는 차량을 자신의 의지대로 제어하며 마치 '적토마'를 다루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표현했다. 고성능 차를 운전하는 과정이 차량을 제어할 수 있을 만큼의 운전 스킬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엔진음, 배기음, 조향감 등 감성적인 요소들이 브랜드의 핵심 매력으로 언급되었다. 벨로스터 N을 경험한 오너는 시동을 걸 때의 배기음과 변속 시의 직결감, 가벼운 차체에서 오는 날렵함을 주요 경험으로 꼽았다.

"N으로 묶인 유대감"…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선 브랜드 문화

N 오너들은 차량을 통해 형성된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너들은 커뮤니티나 채팅방을 통해 튜닝 정보나 주행 경험을 공유하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N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가 과거에 비해 규모가 커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는 점이 언급됐다.

행사의 다양성도 소개되었다. N 오너 스트랙 데이, 드리프트 행사, 그리드 워크 등 트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비누 거품으로 세차 놀이를 하는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문화 행사도 운영되고 있다. 오너들은 "돌고 돌아 결국 N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다른 차량을 경험한 뒤에도 다시 N을 선택하게 되는 브랜드의 특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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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경수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기업소식, 금융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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