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4년 만의 주인공 복귀…촬영장 찾아온 딸 나엘이의 깜짝 방문
배우 박세영이 4년 만의 주인공 복귀 소감과 함께 촬영장을 찾은 딸 나엘이와의 재회, 그리고 워킹맘으로서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배우 박세영이 오랜만에 작품의 주인공으로 복귀하며 느낀 긴장감과 워킹맘으로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KBS WORLD Latino가 공개한 영상에는 박세영이 촬영 현장에서 딸 나엘이와 재회하며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4년 만의 주인공, 감각 되찾는 데 시간 걸려"
박세영은 이번 작품에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느낀 심경을 밝혔다. 4년 만에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어 잘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긴장이 컸다는 심경을 전했다. 특히 오랜 기간 주인공 역할을 맡지 않았던 만큼, 연기 감각을 다시 살려내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현장에서 아이를 향한 그리움도 드러냈다. 박세영은 촬영 중 쉬는 시간마다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아이들을 살피는 것이 유일한 힐링이라고 말했다. 평소에는 홈캠을 통해 아이들을 지켜보며 시간을 보냈다는 일화도 전했다.
촬영장 습격한 딸 나엘이, "엄마 일하고 올게"
촬영 중 나엘이가 엄마를 보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등장했다. 박세영은 현장에서 딸을 마주하자 반가움과 든든함을 동시에 느꼈다고 말했다. 나엘이는 엄마가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대기실에서 기다리거나, 엄마와 함께 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세영은 워킹맘으로서 아이와 떨어져 지내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나엘이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맡은 일을 잘 해내고 싶다는 의지를 함께 밝혔다.
8년 연애 끝 결혼한 남편과의 일상
이날 현장에서는 박세영의 가족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세영은 8년의 연애 끝에 2022년 결혼했으며, 현재 결혼 5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딸 나엘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오갔다.
박세영은 평소 표현이 서툰 편이라며,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남편이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본인이 직접 이끌어온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세영은 앞으로도 일을 열심히 하며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완벽한 워킹맘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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