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10.03 (토)
수입차

국토교통부, 76개 차종 21만 대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한국닛산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76개 차종 210,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 조치(리콜) 한다. ⓒ국토교통부 한국지엠에서 제작 또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한국닛산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76개 차종 210,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 조치(리콜) 한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한국지엠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라세티 외 5개 차종 134,493대는 자동변속기 제어장치 내부의 용접 불량으로 유압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변속 및 가속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트래버스 175대는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조 불량으로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 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라세티 등 5개 차종은 12월 18일부터, 트래버스는 12월 30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76개 차종 21만 대 리콜 조치 (사진 1)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520d 외 44개 차종 63,332대는 엔진오일에 연료가 섞일 경우 타이밍 체인의 윤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인이 마모되고, 이로 인해 타이밍 체인이 끊어져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 76개 차종 21만 대 리콜 조치 (사진 2)

BMW 530e iPerformance 등 6개 차종 1,257대는 고전압 배터리 셀의 생산과정에서 셀 내부에 이물질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물질이 셀 내부에 남아 있을 경우 배터리 단락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BMW X5 xDrive30d 등 9개 차종 89대는 제작 공정 중 발전기 연결배선의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단자와 배선 간 접촉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 조치(리콜)에 들어간다.

BMW 520d 등 44개 차종은 ‘21년 1월 8일부터, 나머지 차량은 12월 29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76개 차종 21만 대 리콜 조치 (사진 3)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qu. Premium 외 4개 차종 8,103대는 캠축 조절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정차 후 출발 시 등 엔진 공회전 조건에서 흡기 캠 오작동으로 엔진 부조 및 시동 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 76개 차종 21만 대 리콜 조치 (사진 4)

람보르기니 URUS 329대는 연료 공급호스 커넥터의 내열성 부족으로 엔진의 높은 열에 의해 연화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 조치(리콜)에 들어간다.

A6 45 TFSI qu. Premium 등 4개 차종은 12월 21일부터, 람보르기니 URUS는 12월 17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76개 차종 21만 대 리콜 조치 (사진 5)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지프 그랜드 체로키(WK) 2,580대는 연료펌프 스위치 내구성 부족으로 연료 공급이 안 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 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1년 1월 4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76개 차종 21만 대 리콜 조치 (사진 6)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인피니티 M30d 외 5개 차종 380대는 동력 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의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되고, 이로 인해 동력 전달이 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 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28일부터 한국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글 주영삼 기자

#국토교통부 #리콜 #시정조치 #BMW #쉐보레 #지프 #차이슈
c
chaissue
트렌드경제신문 · 수입차 담당
기자의 다른 기사 ›
저작권자 ⓒ 트렌드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