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BMW M3와 마세라티 동시 계약… "왜 하나만 사야 하지?"
개그맨 김수용이 BMW M3와 마세라티를 동시에 계약하며 용도에 따른 '두 대 보유' 계획을 밝혔다.

개그맨 김수용이 BMW와 마세라티, 두 브랜드의 차량을 동시에 계약하며 이색적인 행보를 보였다. 단순히 한 대의 차량을 선택하는 고민에서 벗어나, 용도에 맞춰 두 대를 모두 소유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왜 하나만 사야 하나" BMW M3로 결정한 이유
김수용은 BMW 성수전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라인업을 살펴보며 차량 구매를 고민했다. 전시장에 마련된 쿠페 형상의 모델부터 뒷좌석 편의성을 극대화한 7 시리즈, 강력한 엔진을 품은 SUV 모델까지 차례로 확인했다. 특히 그는 7 시리즈의 오토 도어 기능과 안마 시트 등 편의 사양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7 시리즈는 뒷좌석을 위한 모델로, 오토 도어 옵션이 포함되어 기사 없이 운전하는 경우보다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여러 모델을 검토하던 김수용의 시선이 멈춘 곳은 BMW M3였다. 시승을 통해 차량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한 그는 M3의 주행 질감이 본인의 성향과 잘 맞는다는 판단을 내렸다. 김수용은 "나랑 결이 잘 맞는 것 같다"며 현장에서 즉시 M3 모델을 계약했다. 계약 금액은 약 1억 4,000만 원대로 확인됐으며, 계약 과정에서 블랙박스, 아이패스, 우산 10개 등 다양한 서비스 항목이 언급되었다.
"마트 갈 때는 BMW, 모임 갈 때는 마세라티" 두 대 계약의 명분
BMW 계약을 마친 김수용은 곧바로 마세라티 매장으로 향했다. 그는 "BMW도 샀는데 마세라티까지 가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두 대 정도는 살 수 있다"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마세라티 매장에서 그는 기블리, 그레칼레, MC20 등 다양한 모델을 살폈다. 특히 그레칼레 모델의 경우 '나이트 인터랙션'이라는 색상이 소개되었으며, MC20은 탑이 열리는 오픈탑 모델로 주목받았다.
김수용은 마세라티의 모델 중 오픈탑 기능이 있는 MC20의 디자인과 성능에 주목했다. 그는 차량의 색상과 핸들의 질감 등 세부적인 옵션을 직접 확인하며 신중하게 선택을 이어갔다. 그는 카본 핸들과 일반 핸들 중 조작이 더 편할 것 같은 핸들을 직접 선택하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최종적으로 그가 선택한 모델은 약 3억 원대 가격대의 차량이었다.
두 대를 동시에 계약하게 된 배경에는 명확한 용도 분리가 있었다. 김수용은 "편안하게 마트 갈 때는 BMW를 타고, 모임이나 이벤트가 있을 때는 마세라티를 타겠다"며 각 차량의 활용도를 구분했다. 그는 마세라티 계약을 마무리하며 일시불 결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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