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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5 (월)
부동산

이수영 회장, 폐허였던 건물 3년 만에 재건…“관리단 조직해 새 건물처럼”

이수영 카이스트 발전재단 이사장이 폐허가 된 건물을 3년에 걸쳐 새 건물처럼 재건한 과정과 꼼꼼한 시설 관리 및 경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수영 회장, 폐허였던 건물 3년 만에 재건…“관리단 조직해 새 건물처럼”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웃고 있다.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폐허 상태였던 건물을 직접 관리단을 조직해 새 건물 수준으로 재건한 이수영 카이스트 발전재단 이사장의 경영 방식과 부동산 관리 현장이 공개됐다.

TV CHOSUN '와카남'(210629 방송분) 영상에 담긴 내용에 따르면, 이수영 회장은 서울 내 다수의 건물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건물을 직접 관리해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영 회장, 폐허였던 건물 3년 만에 재건…“관리단 조직해 새 건물처럼”

"3년 걸린 재건 작업"…폐허에서 새 건물로 만든 관리 역량

이 회장은 영상에서 과거 1984년 중국 관련 이슈 등으로 인해 건물이 폐허가 되고 정비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언급했다. 당시 건물은 관리가 되지 않아 정비 불능 상태에 빠졌으나, 이 회장이 직접 관리단을 조직해 건물을 새 건물과 다름없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약 3년의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 회장은 영상 내 대화를 통해 "3년 걸려서 공사했다. 3년 만에 아주 힘들었다"며 재건 과정의 고충을 전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적으로 정비하며 건물의 가치를 회복시킨 것으로 읽힌다.

전력 감시 시스템부터 결제까지…꼼꼼한 경영 현장

영상에서는 건물의 설비 관리 현황도 함께 나타났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전력 감시 제어반을 통해 현재 전력 사용량(66.6kW)과 설비 용량(5,000kW)을 한눈에 확인하는 시스템이 소개됐다. 또한 저압 판넬 교체 공사를 통해 전원 품질을 개선하는 등 시설 안전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회장의 업무 방식은 결제 과정에서도 드러난다. 회장실에서 진행된 결제 과정에서 수천만 원 단위의 공사 비용(헬리포터 방수 공사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단순히 결정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시설 관리와 비용 집행을 세밀하게 점검하는 경영 스타일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이수영 회장이 카이스트 발전재단 이사장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포함되어, 기업가로서의 면모와 교육 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이 교차되어 나타났다.

#이수영 #카이스트 발전재단 #TV CHOSUN #와카남 #재건 #부동산 관리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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