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10.03 (토)
수입차

BMW 코리아, 600억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 확장

BMW 코리아가 2023년까지 총 600억 원을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 확장에 들어간다.

BMW 코리아, 600억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 확장 (사진 1)

BMW 차량물류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해 있다.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되기 전 차량 품질 검사를 최종적으로 실시하는 시설이다. 먼저 출고 전 차량 검사(PDI) 대수부터 발 빠르게 확대한다. 

현재 약 7만 8000대인 연간 PDI 대수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12만 대 수준까지 늘어난다.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BMW의 전기차 모델인 i3 기준, 연간 7만 대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BMW 코리아, 600억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 확장 (사진 2)

현재 24만 8769m2인 BMW 차량물류센터 전체 면적은 2023년까지 44만 2760m2로, 차량 보관 가능 대수 역시 1만 1000대에서 1만 8000대로 늘린다. 이를 통해 국내 수입차 최대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BMW 차량물류센터는 현재 독일 BMW 그룹 본사와 협력하여 운송, 보관 및 PDI를 단독 운영사로 통합 운영해 각 프로세스의 연결 과정을 최적화했으며, 통관 협력사를 차량물류센터 내에 유치해 최적의 통관 업무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2016년 차량물류센터에 약 250억 원을 투자하여 당시 약 4,800대이던 차량 보관 대수를 9,000대 수준까지 늘린 바 있으며, 올해 600억 원의 추가 투자로 차량 보관 대수를 2배 이상 확보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국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글 주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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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경제신문 · 수입차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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