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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8 (일)
연예계 이슈

"너의 손은 그림 그릴 때만 써" 이규한이 솔비에게 전한 확신

배우 이규한과 솔비가 예비 부부로서 첫 먹방을 진행하며, 서로의 직업을 존중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진솔한 이유를 밝혔다.

"너의 손은 그림 그릴 때만 써" 이규한이 솔비에게 전한 확신
이규한이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다. (사진=솔비이즈백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이규한과 솔비가 예비 부부로서의 첫 먹방을 진행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결혼 결심의 이유를 공유했다. 솔비의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두 사람은 진주의 유명 식당을 찾아 국수를 먹으며 그간의 인연과 서로의 가치관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평생 사과는 받아줘"… 20년 인연이 결실로 이어지기까지

두 사람의 인연은 20년 전 사석에서의 만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규한은 당시 솔비를 처음 봤을 때 "얼굴이 유난히 예뻐서 계속 눈이 갔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사적인 대화를 나누지 못했고, 이후 연기 활동을 함께하면서도 서로의 작업 공간을 달리하며 접점을 만들기 어려웠다.

"너의 손은 그림 그릴 때만 써" 이규한이 솔비에게 전한 확신

결정적인 계기는 방송 출연 이후였다. 이규한은 "방송에서 커플이 되면 서로의 일에 지장이 생길까 봐 조심스러웠다"며 "솔비와 계속 알고 싶지만 불편한 사이가 될까 봐 고민했다"고 당시의 진지했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이규한은 솔비에게 사과를 보내며 관계의 물꼬를 텄다. 그는 "최종 선택 때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라며 사과를 보냈고, 이에 솔비는 "그 멘트가 너무 센스 있었다"고 답했다.

"지시해도 불편하지 않아"… 서로의 직업을 존중하는 태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두 사람은 '존중'이라는 키워드를 꼽았다. 솔비는 이규한이 자신의 직업과 취향을 깊이 존중해 주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림 클래스에서 이규한이 보여준 진지한 태도가 결정적이었다.

"너의 손은 그림 그릴 때만 써" 이규한이 솔비에게 전한 확신

이규한은 솔비의 성격에 대해 "나는 원래 지시나 명령, 지적을 받는 것에 예민한 사람"이라며 "그런데 솔비와 있으면 숨 쉬듯이 지시를 내려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솔비 역시 이규한이 자신의 일을 존중해 주는 배려심에 확신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규한은 일상 속에서도 솔비의 예술가적 면모를 지지하고 있다. 그는 집안일을 돕던 중 솔비의 손을 잡으며 "너의 손은 그림 그릴 때만 써. 이 귀한 손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솔비는 "평생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주는 남자보다, 내 손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과 평생 사랑하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이규한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너의 손은 그림 그릴 때만 써" 이규한이 솔비에게 전한 확신

구독자 336만 명 돌파, "실버 버튼은 결혼 선물"

두 사람의 첫 먹방 영상은 공개 직후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 솔비는 현재 채널 구독자가 336만 명을 넘어섰고 댓글도 수천 개가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규한은 "솔비를 알아보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을 정도"라며 유튜브의 재미를 언급했다.

이규한은 구독자 10만 명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실버 버튼을 언급하며 "실버 버튼을 받으면 가죽 재킷을 사겠다"는 농담 섞인 약속을 건넸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쁜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출처: 솔비이즈백 유튜브 「솔비❤️규한의 첫 먹방 그리고 예비 신랑의 신개념 플러팅 기술 💘 #솔비 #이규한 #예비부부」

#이규한 #솔비 #솔비이즈백 #결혼 #먹방
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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