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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요거트 먹을 줄 알았는데" 혜리의 반전 식성, 숯불갈비에 쌈

상상 속 어른의 모습과 달리 숯불갈비에 열광하는 혜리의 솔직하고 유쾌한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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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요거트 먹을 줄 알았는데" 혜리의 반전 식성, 숯불갈비에 쌈

상상 속 어른의 모습은 우아하고 정갈한 식탁을 마주하는 모습일까. 혜리가 그려온 어른의 이미지와 실제 모습 사이의 간극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요거트 먹을 줄 알았는데" 혜리가 말하는 어른의 정의

혜리는 자신이 생각했던 어른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다르다며 입을 뗐다. 30대에 접어든 선배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어른이라면 아침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거나 샤워 후 가운을 입고 피부 관리에 집중하는 '멋쟁이'일 것이라 상상했다고 밝혔다. 요거트에 블루베리를 곁들여 먹는 정갈한 식사를 기대했던 것과 달리, 현실의 식탁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상상 속의 우아함은 온데간데없고, 눈앞에는 숯불갈비가 놓였다. 혜리는 만약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주저 없이 돼지갈비를 선택하겠다고 선언했다. '멋진 어른'의 이미지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식성을 가감 없이 드러낸 순간이다.

갈비에 쌈 샐러드 조합? 혜리만의 독특한 '먹방 레시피'

식사가 시작되자 혜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쌈 제조법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일반적인 쌈 방식에서 벗어나 밥을 먼저 깔고 그 위에 갈비를 올린 뒤, 고추와 쌈장을 더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혜리만의 차별점이 등장한다. 바로 숯불갈비 집에서 제공되는 샐러드를 쌈 위에 얹어 먹는 것이다. 샐러드와 갈비, 밥이 어우러지는 이 조합은 혜리가 선호하는 '씹히는 맛'을 극대화한다.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혜리는 주변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주변에서 '해리바리'를 좋아한다는 반응이 많다며,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팀워크를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일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대화 도중 목에 있는 점을 두고 '기미'냐 '김'이냐를 두고 벌어진 유쾌한 설전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가볍게 만들었다.

글 남시우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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