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남대문 시장 투어 결제액 51만 6천 원…'법카' 대신 '개인 카드'
'런닝맨' 멤버들이 남대문 시장 투어 중 법인카드 복불복 게임을 벌인 결과, 지석진이 51만 6천 원의 식사비를 결제했다.

SBS 예능 '런닝맨' 멤버들이 남대문 시장에서 먹거리 투어를 진행하던 중, 법인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복불복 게임 끝에 지석진이 거액의 식사비를 결제했다.
'법카'를 향한 사투, 줄자로 결정된 결제자
SBS '런닝맨'이 전한 이번 투어의 핵심은 '법인카드(법카)' 사용 여부였다. 제작진은 법카를 제공하되, 특정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멤버 중 누군가가 개인 카드로 전체 비용을 결제해야 한다는 규칙을 내걸었다. 첫 번째 관문은 대표 한 명이 퀴즈를 맞혀 법카가 숨겨진 장소를 찾는 것이었다. 양세찬이 '탁상공론' 퀴즈를 맞히며 법카의 위치를 찾아냈고, 본격적인 결제자 결정 게임이 시작됐다.

결제 방식은 줄자를 이용한 복불복으로 진행됐다. 일곱 장의 개인 카드와 두 장의 법카를 나열한 뒤, 대표가 줄자를 당기다 멈췄을 때 줄자 끝이 가리키는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만약 법카가 걸리면 다섯 명의 멤버가 식사를 할 수 있지만, 개인 카드가 걸리면 결제자와 그가 지목한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명만 식사를 할 수 있는 가혹한 규칙이 적용됐다.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줄자가 법카 쪽으로 멈추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줄자가 멈춘 지점은 지석진의 카드가 담긴 구간이었다. 결국 지석진이 결제자로 지목되었고, 그는 "너무 아깝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남대문 시장 먹거리 투어와 엇갈린 희비
남대문 시장에서 즐긴 메뉴는 남도에서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고급 생선인 '덕자' 조림이었다. 멤버들은 시장의 먹거리를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결혼을 앞둔 예은의 소식을 나누거나, 축가와 관련된 대화를 주고받으며 시장 투어를 이어갔다.
결제자가 된 지석진은 지목된 인원과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멤버들은 지석진이 결제한 금액을 확인하며 각자의 반응을 보였다. 시장 투어에 사용된 총비용은 57만 2천 원으로 집계됐다. 지석진이 부담하게 된 금액은 이 중 51만 6천 원에 달했다.
"할부로 되지?" 지석진의 씁쓸한 농담
거액의 결제 금액이 확인되자 현장에서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지석진은 "내가 산 것만큼 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50만 원이 넘는 금액을 홀로 감당하게 됐다. 지석진은 결제를 마친 뒤 "나중에 할부로 되지?"라며 씁쓸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퀴즈를 통해 본인의 카드를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고, 정답을 맞힌 순서대로 이동해 개인 카드를 회수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뮤즈', '소' 등의 정답을 맞히며 긴박하게 진행된 퀴즈 대결 끝에, 남대문 시장 투어는 지석진의 개인 카드 결제로 마무리됐다.
출처: SBS 유튜브 「[#습집🗂] 스브스 법카를 걸었지만 결국 멤버들이 직접 낸 종로 투어ㅋㅋㅋ 석삼이 형도 놀란 남대문 시장 FLEX 금액은?! | 런닝맨 |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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