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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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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를 착각할 정도" 전원주, 치매 검사 결과 앞두고 털어놓은 건강 고민

배우 전원주가 최근 기억력 저하로 인해 치매 검사를 받은 사실을 밝히며,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및 조기 검사의 중요성을 전했다.

"연도를 착각할 정도" 전원주, 치매 검사 결과 앞두고 털어놓은 건강 고민
전원주가 테이블 앞에 앉아 손동작을 하며 말하고 있다.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전원주가 최근 급격히 저하된 기억력 문제로 치매 검사를 받은 사실을 밝히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TV CHOSUN JOY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전원주는 최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이후 회복 중인 근황과 함께 최근 들어 심해진 기억력 저하 문제를 고백했다. 그는 사람을 바로 알아보지 못해 오해를 받거나, 식사를 대접받은 사실을 기억하지 못해 낭패를 보는 등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했다.

"연도를 착각할 정도" 전원주, 치매 검사 결과 앞두고 털어놓은 건강 고민

시공간 인지 능력 저하 신호 확인한 치매 검사

전원주는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치매 관련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과정에서 단어 세 개(기차, 사과, 은행나무)를 기억하는 테스트에서는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현재 연도를 2013년으로 답하는 등 시간 인지 능력에서 혼선을 보였다. 특히 도형을 똑같이 그려내는 시공간 인지 능력 테스트에서는 선과 선이 떨어지는 등 초기 신호로 볼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전원주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나이가 드니 깜빡깜빡하는 게 많아져 걱정이 크다"며,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봐 두렵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에 대해 출연진들은 치매를 부끄럽게 여겨 검사를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치매의 주요 원인인 알츠하이머는 진단 전 15~2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에 조기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망증과 치매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

영상에서는 치매의 주요 전조증상 6가지로 ▲기억력 저하 ▲언어 능력 저하 ▲시공간 능력 저하 ▲음식 맛의 변화 ▲일상 업무 수행 능력 저하 ▲무기력증 및 우울감을 꼽았다. 전원주는 본인의 상태를 돌아보며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언급했다.

특히 건망증과 치매를 구분하는 기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지난 주말의 일정을 예로 들었을 때, 스스로 기억해내기 위해 노력하거나 시간이 흐른 뒤 자극을 통해 떠올릴 수 있다면 '건망증'에 해당한다. 힌트를 주었을 때 비로소 기억해낸다면 '경도인지장애' 단계로 볼 수 있으며, 어떤 힌트를 주어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치매'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 가족과 이웃이 어르신의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조기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풀버전] 연도를 착각할 정도로 심각해진 전원주의 기억력 이상 #퍼펙트라이프 #TVCHOSUNSTAR (TV CHOSUN 2604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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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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