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인데 어떻게 하나"…함소원, 반복되는 아이의 공격성에 마주한 훈육의 무게
어린이집 친구의 얼굴을 반복해서 문 해정이의 행동으로 인해 함소원이 깊은 훈육의 고민에 빠졌다. 반복되는 공격성과 훈육의 실효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육아의 현실을 담았다.

반복되는 아이의 공격적인 행동은 부모에게 단순한 훈육의 문제를 넘어선 심리적 압박과 사회적 책임감을 동시에 안긴다.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어린이집 친구인 가빈이의 얼굴을 세 차례나 문 딸 해정이의 행동으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목, 팔뚝 이어 얼굴까지"…반복된 공격 행동에 드러난 육아 위기
사건의 발단은 해정이가 어린이집 친구 가빈이에게 가한 반복적인 공격이었다. 가빈이의 보호자 측에 따르면, 해정이는 첫 번째로 가빈이의 목을 물었고, 두 번째는 팔뚝을 물었으며, 세 번째는 자고 있는 가빈이의 얼굴을 무는 행동을 했다. 특히 이번에는 얼굴 부위에 흔적이 남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함소원은 아이의 얼굴 상태를 확인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복되는 행동에 대해 함소원은 "이게 첫 번째도 아니고 두 번째도 아니고 세 번째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특히 상대 아이의 부모에게 사과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요즘 같은 시대에는 무릎을 꿇고 빌어야 할 정도"라며, 상대 부모가 선의로 이해해 주는 상황이 오히려 더 죄송스럽고 난감함을 토로했다.
해정이의 행동 원인에 대해서는 '심심함'이 언급됐다. 해정이가 평소 일찍 일어나 심심할 때 친구인 가빈이를 깨우며 놀자고 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돌발 행동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한두 번도 아니고 연속해서 반복되는 것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길 수준이 아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알아듣고 있는 걸까"…함소원이 마주한 훈육의 딜레마
반복되는 잘못에도 불구하고 함소원은 해정이의 훈육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회의감을 드러냈다. 엄하게 꾸짖고 훈육을 시도하지만, 아이가 자신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고충이었다.
함소원은 "훈육을 해도 얘가 지금 내 얘기를 알아듣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며, "너무 세게 혼내서 아이가 주눅이 든 건 아닌지, 혹은 아이가 금방 고개를 떨구는 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훈육의 강도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느끼는 심리적 갈등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해정이는 잘못을 지적받자 풀이 죽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사과를 유도하는 과정에서는 미안함을 표현하며 상황을 넘기려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함소원은 아이가 그 순간만 미안하다고 하고 넘어가는 듯한 모습에 서운함을 느끼며, 제대로 된 훈육의 방향성을 찾지 못해 괴로워했다.
반 차 변경 논의와 어린이집의 대응
사태가 심각해지자 함소원은 어린이집 측에 해정이의 반을 변경하는 방안을 상의하기도 했다. 피해 아동인 가빈이가 계속해서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어린이집 측의 입장은 신중했다. 원장 측은 해정이가 반을 옮길 경우 겪게 될 혼란과 기존 담임 교사와의 유대 관계를 고려할 때, 반 변경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출연진들은 이러한 갈등이 자칫 부모 간의 싸움으로 번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어른 싸움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와 함께, 아이들의 행동이 반복될 경우 물리적인 분리나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함소원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이러한 예측 불허의 상황들에 대해 "자식 키우기가 참 어렵다"며 막막함을 전했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풀버전] 함소원의 훈육에 무슨 문제가? 반복되는 육아 위기 속에서 마주한 충격적인 순간 #아내의맛 #TVCHOSUNSTAR (TV CH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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