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돌아가신 예비 장인에게 전한 편지 "지민이 잘 지키겠습니다"
김준호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지민의 예비 장인을 향한 진심 어린 편지를 공개하며 예비 사위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예비 사위 김준호가 돌아가신 예비 장인을 향해 진심을 담은 고백을 전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 이 장면에서는 김준호가 지민의 결혼을 약속하며 가족의 일원이 되기 위해 준비한 마음이 담겼다.
김준호는 지민의 아버님을 기리며 준비한 편지를 통해 예비 사위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그는 편지에서 지민이 수년간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문자와 편지를 보내며 마음을 전해온 과정을 언급하며, 아버님을 향한 지민의 깊은 마음을 공감했음을 전했다. 이어 "부족한 예비 사위지만 앞으로 지민이와 어머님께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진중한 태도를 보였다.
"호두과자와 요플레 기억했습니다" 세심하게 챙긴 아버님의 취향
김준호의 진심은 세심한 준비에서도 드러났다. 그는 평소 아버님이 좋아하셨던 음식들을 기억해 준비해 왔다. 지민은 제사를 지낼 때마다 서울에서 호두과자와 호떡을 사 와 올렸던 아버님의 지나가는 말씀을 김준호가 기억하고 있었다. 김준호는 아버님이 좋아하셨던 호두과자와 요플레를 준비해 왔음을 밝히며, 아버님을 향한 존경과 배려를 표현했다.
편지를 읽는 과정에서 김준호는 긴장한 모습과 함께 특유의 솔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정신이 없지만 사람은 순수하다"며 허술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을 드러냈고, 이에 지민과 가족들은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남편이 될 사람을 데려와 아버님께 소개하는 이 장면이 결혼식장에서의 모습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며 소회를 전했다.
소주와 양주 사이, 웃음과 눈물 섞인 가족의 인사
편지 낭독 후 이어진 술을 올리는 과정에서는 가족들의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아버님이 평소 소주를 즐기셨다는 점을 고려해 소주를 준비한 김준호와 가족들은 아버님을 향해 술을 올리며 인사를 건넸다. 지민은 "아빠, 우리 잘 살게요. 아빠처럼 술 많이 안 먹게 해주고 절주하겠습니다"라며 행복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술을 올리는 방식과 메뉴를 두고 출연진 사이의 유쾌한 대화도 오갔다. 소주를 올리려는 상황에서 양주를 언급하거나, 술을 바닥에 뿌리는 등의 돌발적인 상황이 연출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김준호는 예비 사위로서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어우러지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풀버전] 예비 사위 김준호가 전하는 진심 어린 고백 #조선의사랑꾼 #TVCHOSUNSTAR (TV CHOSUN 2502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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