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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6 (금)
예능/TV

"너는 되게 순수해" 세븐틴 멤버들이 마주한 낯선 정체와 진솔한 대화

세븐틴 멤버들이 서로의 정체를 맞히는 게임을 통해 연습생 시절의 추억과 평소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너는 되게 순수해" 세븐틴 멤버들이 마주한 낯선 정체와 진솔한 대화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 (사진=SEVENTEEN 유튜브 영상 캡처)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정체를 맞히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그 이면에 담긴 진솔한 대화가 그려졌다. 게임의 규칙은 일대일 대치 상황에서 상대방이 누구인지 맞히는 방식으로, 멤버들은 각자 설정된 가상의 인물이나 힌트를 활용해 정체를 숨기며 게임을 이어갔다.

"너보다 키 작아" 힌트 속에서 엇갈린 정체 추측

게임 초반, 멤버들은 서로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했다. 한 멤버는 자신을 29살의 커피 프랜차이즈 운영자로 소개하며 정체를 감추려 시도했고, 다른 멤버들은 키 차이나 외모 등을 단서로 제시하며 추측을 이어갔다. "너보다 키가 작다"는 힌트가 나오자 멤버들은 인원수를 고려하며 후보를 좁혀나갔으나, 정답을 맞히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중국어 힌트를 활용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한 멤버가 중국어로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등 일상적인 문장을 구사하자, 이를 정답의 단서로 삼으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중국어 발음과 억양을 활용해 정체를 드러내거나 혼란을 주는 등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정답이 공개될 때마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인물이 정체로 밝혀지는 상황에 반응하며 게임을 이어갔다.

연습생 시절의 기억과 "순수하다"는 고백

정체를 맞히는 게임이 진행되는 한편, 정답이 밝혀진 후 멤버들 사이에서는 평소 나누지 못했던 개인적인 대화가 오갔다. 게임의 흐름을 따라가던 중, 한 멤버는 상대방에 대해 "되게 순수하다"는 인상을 전했다. 이에 대해 상대방은 자신이 웃으면서 질문을 던질 때 상대가 순수하게 받아들였던 경험을 언급하며, 과거 연습생 시절의 일화를 공유했다.

과거 연습생 시절, 한 멤버가 미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질문했을 때 상대방이 이를 악의 없이 순수하게 궁금해했던 모습이 대화의 소재가 되었다. 이러한 대화는 게임이라는 설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평소의 관계성과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멤버들은 서로의 잘생긴 외모를 언급하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농담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어색함과 친밀함 사이, 멤버들이 나누는 속마음

대화 과정에서는 멤버들 사이의 미묘한 관계성도 드러났다. 어떤 조합에서는 서로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 둘이 친해지길 바래"라며 장난스러운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도 있었다.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정말 잘생겼다"는 칭찬을 건네거나,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게임을 통해 정체를 맞히는 긴장감과, 정답이 확인된 후 이어지는 차분한 대화가 교차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출처: SEVENTEEN 유튜브 「[GOING SEVENTEEN] EP.165 WHO ARE YOU?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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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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