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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6 (금)
예능/TV

김용빈의 새우 손질 '반란', 핀셋까지 동원된 정교한 요리 과정

당진 외목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요리 대결에서 김용빈이 핀셋을 동원해 새우 내장을 제거하는 정교한 손질법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새우 요리를 만들어냈다.

김용빈의 새우 손질 '반란', 핀셋까지 동원된 정교한 요리 과정
김용빈이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 영상 캡처)

충남 당진의 외목 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요리 여정에서 출연진들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메뉴를 선보이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TV CHOSUN '트롯키친 달리는 디너쇼'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당진의 풍광을 배경으로 출연진들이 준비한 요리들이 차례로 소개됐다.

버터 갈릭부터 동파육까지, 셰프들의 메뉴 대결

출연진들은 각자 준비한 요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주모는 마늘과 버터를 듬뿍 넣은 버터 갈릭 새우와 매콤한 한식 스타일의 칠리 소스 양념 구이 두 가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철가방 셰프'로 불리는 출연진은 매장 베스트 메뉴인 삼겹살 동파육을 내세웠다. 삼겹살을 수육처럼 한 시간 정도 삶은 뒤, 생강과 잠재(향신료)를 넣어 향을 입히고 중국식 빙당(설탕)을 녹여 만든 소스를 곁들이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일반 설탕 대신 풍미가 강한 빙당을 사용해 소스의 색과 맛을 조절하는 디테일이 돋보였다.

안성훈은 과거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뉴인 참치 마요 주먹밥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의 일화를 곁들인 그의 메뉴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친숙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내장은 버려야 해" 김용빈의 집요한 새우 손질

이번 요리 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김용빈의 새우 손질 과정이었다. 김용빈은 새우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우 등 부분에 위치한 내장을 제거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그는 새우의 내장이 맛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손님에게 내놓을 음식에는 반드시 이 부분을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내장을 제거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까다로웠다. 새우의 등 쪽에 있는 홈을 찾아 내장을 빼내는 작업이 반복되면서, 김용빈은 이를 위해 핀셋까지 동원하는 정성을 보였다. 손질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지만, 김용빈은 "이걸 빼야 손님에게 제대로 된 맛을 드릴 수 있다"며 요리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세심한 손질 덕분에 완성된 새우 요리는 쓴맛 없이 담백한 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

핀셋 작업이 만든 '일등' 새우 튀김의 맛

정교한 손질을 거쳐 완성된 새우 요리는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용빈이 준비한 새우는 꼬치 형태로 만들어져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내장을 완벽히 제거한 덕분에 튀겨낸 후에도 쓴맛이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유지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함께 요리를 즐긴 출연진은 "수없이 많은 새우 튀김을 먹어봤지만 감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일등"이라며 완성된 요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용빈은 여기에 레몬즙을 더해 산미를 추가한 소스를 곁들여 요리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리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출처: 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 「(윤주모 당황) 가르쳐놨더니 평가를 하네!💦 요리에 자신감 붙은 김용빈의 반란 ㅋㅋㅋ💥 #트롯키친달리는디너쇼 #TVCHOSUNMUSI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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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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