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내부를 투어 버스처럼"…릴리 아버지가 딸의 데뷔를 위해 준비한 것들
가수 릴리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건축가인 아버지가 버스를 개조해 연습 공간을 만들어주는 등 데뷔 과정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지원을 공개했다.

가수 릴리가 데뷔 과정에서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릴리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던 아버지의 역할을 회상했다.
건축가 아버지가 설계한 딸의 첫 연습 공간
릴리의 아버지는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으나, 딸의 음악 활동을 위해 전문 분야를 활용해 이색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릴리에 따르면 아버지는 딸이 중학교에 진학하기도 전부터 가수가 되기를 원했으며, 이를 위해 직접 버스 내부를 개조해 연습 공간을 마련했다. 건축가로서의 기술을 바탕으로 버스 내부에 마이크와 스피커를 설치하는 등 마치 투어 버스와 같은 환경을 조성해 준 것이다.

아버지는 단순히 공간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딸의 실전 연습을 돕는 매니저 역할까지 수행했다. 릴리는 아버지가 버스 안에서 직접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딸의 연기 연습을 지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릴리는 자신의 첫 매니저가 사실상 아버지라고 표현하며, 아버지의 헌신 덕분에 데뷔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는 두 자매의 아버지인 브루스가 출연해 딸의 데뷔 비하인드를 함께했다.
딸의 꿈을 위해 직접 영상 편집까지 맡은 헌신
릴리의 아버지는 딸의 활동을 위해 기술적인 지원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다. 건축가라는 본업과는 무관하게 딸의 가수를 향한 열망을 뒷받침하기 위해 영상 편집까지 직접 도맡았다. 아버지는 딸을 위한 화보 영상을 직접 편집하는 등 아이디어와 기술을 동원해 딸의 커리어를 지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중 릴리는 아버지가 직접 편집한 영상을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릴리의 데뷔 과정에 담긴 아버지의 공로에 주목했다. 릴리가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몰입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딸의 꿈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아버지의 독특하고도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출연진들은 릴리의 아버지 공이 매우 큰 편이라며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출처: MBCentertainment 유튜브 「[라디오스타] 릴리의 든든한 매니저가 되어준 아버지💖 릴리의 데뷔 비하인드🌸, MBC 2611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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