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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6 (금)
연예계 이슈

안재욱, 초등학교 운동회 사회자로 나선 사연…“아이들 함성 소리가 소음?”

배우 안재욱이 육아에 전념하는 일상과 함께 딸의 학교 운동회 사회자로 나섰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안재욱, 초등학교 운동회 사회자로 나선 사연…“아이들 함성 소리가 소음?”
안재욱이 손을 움직이며 말하고 있다. (사진=MBCentertainment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안재욱이 육아에 전념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상과 최근 겪었던 학교 운동회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재욱은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이유가 육아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품 활동을 쉬는 기간 동안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초등학교 3학년인 큰아이와 여섯 살인 둘째 딸을 둔 아버지로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아이들 함성 소리가 어떻게 소음인가” 운동회 사회자 나선 안재욱

안재욱은 최근 딸의 학교 행사에서 재능 기부 형태로 사회를 맡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반별로 책을 읽어주는 봉사를 하기도 했으며, 얼마 전에는 학교 운동회에서 사회 요청을 받아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회 현장에서 청팀을 응원하며 학부모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등 활발하게 행사를 이끌었다.

다만 안재욱은 운동회 진행 중 겪었던 안타까운 상황도 언급했다. 아이들의 함성 소리와 음악 소리가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안재욱은 "아이들의 뛰는 소리와 함성, 음악 소리가 오늘 하루 몇 시간인데 어떻게 소음이 될 수 있느냐"며,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소리를 소음으로 치부하는 일부 시각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빅뱅 태양과의 학부모 달리기 대결…“태양 뒷모습만 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욱과 빅뱅 태양이 학부모 대표로 참여했던 달리기 경주 이야기도 이어졌다. 안재욱은 당시 같은 조였던 태양의 압도적인 속도에 대해 "태양이는 너무 빨라서 신발이 벗겨질 틈도 없었다. 나는 태양의 뒷모습만 봤다"고 회상했다. 당시 안재욱은 5명의 대표 중 3위를 기록했다.

태양은 당시 안재욱이 꼴찌로 들어온 것 같았다고 언급했으나, 안재욱은 본인도 제 나이대에 비하면 빠른 편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학부모 달리기라는 공통된 경험을 통해 부모로서의 면모를 공유하며 대화를 나눴다.

출처: MBCentertainment 유튜브 「[라디오스타] "아빠의 자존심이 걸렸다" 학부모 달리기로 맞붙은 안재욱 VS 빅뱅 태양🏃‍♂️, MBC 2611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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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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