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배우 유혜원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는 유혜원과 지난 5일 방콕의 한 특급 호텔에서 다정하게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과 2020년에도 승리는 대만 매체를 통해 유혜원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와 유혜원은 여느 연인처럼 다정하게 스킨십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런 와중에 승리의 이상형이 화두에 올랐다. 승리는 지난 2018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다 나쁜 여자만 만났다. 나중에 만나면 덜 나쁠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식으로 더 나빠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착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승리는 지난해 상습도박과 성매매, 성매매 알선,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등 성매매 처벌법 위반과 특정 경제 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