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리어카 타고 나타난 거리 라이브…신곡 '오아시스'와 히트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가창
라이브의 황제, 도시 한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노래함💚 | 정동하 -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 오아시스ㅣ — YouTube: 숲세권 라이브 (For:Rest LIVE)
가수 정동하가 리어카를 이용한 이색적인 거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 '숲세권 라이브 (For:Rest LIVE)'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동하는 이동식 무대인 리어카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2021년 히트곡부터 신곡 '오아시스'까지 이어지는 셋리스트
영상에 공개된 공연 순서는 2021년에 발표되어 440일 연속 음원 차트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로 시작됐다. 정동하는 이 곡을 "여러분들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많이 사랑해 주셔서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동하는 아직 발매 전인 신곡 '오아시스'를 예고하며 무대를 이어갔다.
신곡 '오아시스' 가창 과정에서 정동하는 "순수했던 꿈들에 쉽게 닿으면 그들은 정말 행복할까요", "모래 위를 헤매다 만난 신기루와 같은 거야" 등의 가사를 전달했다. 정동하는 곡을 마친 뒤 "우리 모두의 삶이 때로는 정말 녹록지 않은 부분이 많다"며 "모든 분을 위해서 응원을 하고, 스스로도 위안이 되는 곡을 발매하게 됐다"고 곡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우리가 계속 걸어 나가는 한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신곡을 소개했다.
"저의 오아시스는 무대" 정동하가 전한 음악적 소회
공연 중간 진행된 대화에서 정동하는 자신의 음악적 지향점을 언급했다. 정동하는 "저의 오아시스는 무대"라며 "관객분들과 눈을 마주치며 노래하고 있을 때 어느 때보다 너무나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알리 씨와 함께하는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크고 작은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계속 만나뵐 예정"이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리어카를 타고 이동하며 진행된 이번 무대에 대해 정동하는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하는 "따지고 보면 우리의 삶에 오아시스는 꽤나 많이 있다. 그곳이 오아시스인지 모르고 지나칠 뿐"이라며 무대 위에서의 소회를 덧붙였다. 정동하는 현장의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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