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엠투, 정부 지원 통해 외국인 대상 단기임대 서비스 확대 추진
스페이스브이가 운영하는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가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다국어 서비스 구축과 해외 연결망 확대를 통한 외국인 주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가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스페이스브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지원 기반 해외 진출 및 외국인 수요 대응
관광 글로벌 챌린지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스페이스브이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 유치를 확대하고, 외국인 이용자가 주거 탐색부터 계약까지 겪는 불편을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삼삼엠투는 임대인이 주거용 단기임대 주택을 등록하면 임차인이 필요한 기간과 조건에 맞춰 집을 찾아 계약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부동산 플랫폼이다. 수 주에서 수개월 단위의 단기 계약이 필요한 수요자와 보유 주택을 임대하려는 임대인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국어 환경 구축 및 주거 정보 정교화 계획
스페이스브이는 외국인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주거 정보 제공 방식을 정교화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현지 수요와 국내 단기임대 주택 간의 연결망을 확대해, 외국인들이 체류 목적과 기간에 적합한 주거지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스페이스브이 대표는 "K-컬처 열풍으로 인해 유학, 업무, 연수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거 문화를 체험하려는 외국인 수요가 늘고 있다"며 "삼삼엠투가 국내 단기임대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체류 주거 시장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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