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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26 (토)
금융

"1억에서 10억까지"…이자 6% 파킹통장부터 배당·성장 ETF 포트폴리오 구성법

이지한이 제안하는 1억 원 자산가용 포트폴리오 구성법과 파킹통장 및 금 투자 방법, ISA를 활용한 절세 전략을 정리했다.

"1억에서 10억까지"…이자 6% 파킹통장부터 배당·성장 ETF 포트폴리오 구성법
빨간 배경 앞에서 마이크를 앞에 두고 손동작을 하며 이야기하는 여성

재테크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재테크는 두꺼비 세무사'에 출연한 이지한은 최근 금리 변동 상황에 맞춘 단기 자금 운용법과 직장인을 위한 자산 배분 전략을 설명했다.

우대조건 낮은 파킹통장과 ISA 활용한 장기 투자 전략

이지한은 우대금리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파킹통장 상품들을 소개했다. 영상 내용에 따르면 대신저축은행의 '더더더 파킹통장'은 200만 원까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6%의 금리를 제공하며, 첫 거래 고객이 마켓 수신동의를 할 경우 4%까지 금리가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페이 머니 우리 통장의 경우 기본 연 0.1%에 우대금리 2.9%를 더해 최소 연 3.0%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나, 영상 내 언급된 이벤트 특별 금리(3.9%)는 8월에 종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올 FI 30년 통장은 별도의 우대금리 조건 없이 금액에 따라 차등 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으로 언급됐다.

ISA(개인종합관리계좌) 활용에 대해서는 최소 3년의 의무 보유 기간을 고려해 장기 투자가 가능한 상품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이지한은 ISA 계좌를 통해 국내 상장된 미국 대표 지수 ETF인 S&P 500이나 나스닥 100을 담고, 배당 소득세 절세 혜택을 누리기 위해 배당 ETF를 함께 담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금·비트코인 리스크 헤지와 세 가지 금 투자 방식

자산 배분 측면에서 이지한은 금과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약 15% 비중으로 담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지만 공급량이 제한된 특성이 있으며,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서 주식과 흐름이 일치하지 않아 리스크 헤지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금 투자 방법으로는 세 가지 방식을 제시했다. 은행에서 개설하는 금통장은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실물 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금 ETF는 일반 계좌뿐 아니라 ISA나 연금 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증권사를 통한 금 현물 계좌는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세금 측면에서 비과세 혜택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억 자산 보유 직장인을 위한 배당·성장형 포트폴리오 구성

사회 초년생이 1억 원을 모은 경우를 가정했을 때, 이지한은 당장의 노후 준비보다는 내 집 마련 등 인생의 큰 과업을 우선시할 것을 권했다. 이후 자산을 운용한다면 배당 성장 ETF 30%, S&P 500 및 나스닥 100 등 성장형 ETF 50%, 그리고 시장 변동성에 대비한 현금성 자산 20%의 비중으로 구성하는 포트폴리오 예시를 제시했다. 해당 구성은 달러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내며, 배당금은 본인이 정해둔 비율(성장형 5, 배당형 3, 현금성 2 등)에 맞춰 재투자하는 방식을 취한다.

배당 소득에 따른 건강보험료 부담 및 세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절세 계좌 활용을 최선책으로 꼽았다. ISA 계좌는 배당 소득세 절세가 가능하며 서민형의 경우 최대 400만 원까지 절세 혜택이 있고 초과분은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또한 연금저축이나 IRP 같은 연금 계좌를 활용하면 배당 수익에 대한 과세를 연금 수령 시점까지 이연시킬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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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경수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기업소식, 금융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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