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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31 (토)
예능/TV

우희준의 세 번째 도전과 레토의 서브컬처 사운드, 헬로루키 무대

스페이스 공감 '2026 헬로루키' 무대에서 우희준, 청요일, 레토가 각자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우희준의 세 번째 도전과 레토의 서브컬처 사운드, 헬로루키 무대
마이크를 들고 웃고 있는 우희준의 모습. (사진=스페이스 공감 유튜브 영상 캡처)

음악적 경계를 확장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뮤지션들이 무대 위에서 만났다. 스페이스 공감이 선보이는 '2026 헬로루키' 예선 LIVE 무대에서는 우희준, 청요일, 레토가 차례로 등장해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세 번째 도전으로 증명한 우희준의 음악적 사유

우희준은 이번 무대를 통해 올해로 벌써 세 번째 헬로루키 도전에 나섰다. 세 차례나 예선을 통과하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온 그는, 기존의 규정된 틀을 벗어나려는 음악적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더는 증명할 것이 없어 보일 만큼 유일무이한 음악 색깔과 세계를 구축한 그는, 익숙한 규정을 벗어나기 위해 지금도 새롭게 달아날 궁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발표한 2집 앨범에서는 필드 레코딩과 개념적인 구성을 도입하며, 음악을 매개로 사유하는 예술가이자 철학가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모습을 보여준다.

우희준의 세 번째 도전과 레토의 서브컬처 사운드, 헬로루키 무대

비정형의 이미지를 담아낸 청요일의 가능성

청요일은 정규 1집 '우리는 푸르름을 안고 가장 어두운 곳으로'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왔다. 앨범 제목이 시사하듯, 정확히 규정하기 어려운 비정형의 이미지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헬로루키 무대는 청요일이 품고 있는 가능성들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브컬처 감각을 번역하는 밴드 레토의 독창적 서사

밴드 레토는 음악의 시대정신 속에서도 내밀한 취향을 드러내는 팀이다. 거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모듈러 신시사이저와 샘플러, 글리치와 오토튠, 디지털 노이즈를 결합해 동시대 젊은 세대의 정서와 서브컬처 감각을 음악으로 번역해 낸다. 이들은 이모(Emo)와 슬래커 록(Slacker Rock), 노이즈 록, 하이퍼팝을 가로지르는 얼터너티브 사운드를 독창적 서사와 맞물려 선보인다. 특히 이들의 세계관은 숏폼, 굿즈, 게임, 웹사이트로 확장되며, 오늘의 루키 밴드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

출처: 스페이스 공감 유튜브 「루키들의 무대에 00의 등장이라 | 우희준, 청요일, 레토 | 2026 헬로루키 E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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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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