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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30 (금)
예능/TV

"버섯은 균류" 송은이의 버섯 상식 퀴즈부터 초간단 버섯 요리까지

버섯을 선호하지 않는다던 송은이가 경기도 버섯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버섯으로 샐러드, 전, 피클, 버거 등 4가지 코스 요리를 만들어 선보였다.

"버섯은 균류" 송은이의 버섯 상식 퀴즈부터 초간단 버섯 요리까지
송은이가 양손을 들고 웃고 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유튜브 영상 캡처)

평소 버섯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힌 방송인 송은이가 가을을 맞아 경기도의 한 버섯 농장을 찾았다. 비보티비(VIVO TV)가 공개한 영상에서 송은이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직접 버섯을 수확하며, 수확한 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과정을 선보였다.

"포자가 가득한 것을 골라야"… 농장에서 배운 버섯 수확법

햇살 가득한 버섯 농장에 도착한 송은이는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버섯의 상태를 확인하는 법과 올바른 수확 방법이 공유됐다. 버섯은 주름살 안에 포자라는 씨앗이 들어있는데, 포자가 다 날아간 청년기 버섯보다는 포자가 꽉 차 있는 버섯을 골라야 한다. 수확할 때는 줄기를 잡고 부드럽게 흔들어 따는 방식이 소개됐다.

또한, 수분이 천천히 빠지도록 저온에서 수확해야 속이 꽉 차고 식감이 쫄깃해지며 쫀득함이 더해진다는 점도 언급됐다. 수확한 버섯을 바닥에 그냥 두면 힘들 수 있어 레일을 활용하는 등 현장의 수확 과정도 담겼다.

버섯 수확 장면

송은이는 수확 과정에서 버섯의 특성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언급했다. 버섯은 식물이 아닌 '균류'에 속한다는 점, 그리고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풍부하다는 점 등이 대화 속에 담겼다. 특히 감칠맛의 역사와 관련해, 다시마를 연구해 만든 아지노모토 기술이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이후 국내 기업이 이 기술을 바탕으로 미원을 생산하게 된 배경이 언급됐다.

샐러드부터 버거까지, 버섯의 변신을 담은 4가지 코스

수확을 마친 송은이는 직접 딴 버섯을 활용해 네 가지 단계의 코스 요리를 구성했다. 첫 번째 메뉴는 '버섯 샐러드'다. 버섯을 고기처럼 매끈하게 썰어내는 칼질법이 소개됐으며, 생버섯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활용했다. 영상에서는 전자레인지로 조리했을 때 영양 손실이 가장 적다고 설명하며, 40초간 조리해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여 완성했다.

버섯 요리 과정

두 번째는 채소와 버섯을 곁들인 '버섯전'이다. 당근, 파프리카, 부추, 청양고추 등을 섞어 튀기듯 부쳐내는 방식이다. 이어지는 세 번째 메뉴는 '버섯 피클'이다. 병에 버섯을 채워 넣고 바로 먹을 수 있는 피클은 다음 날 물이 생기며 간이 배는 특징이 있어, 와인 안주로도 활용하기 좋다는 점이 제시됐다.

마지막 코스는 '버섯 버거'다. 불고기 양념에 졸인 버섯을 토핑으로 활용한 이 메뉴는 버섯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송은이가 "이거 진짜 물건이네"라며 "다섯 개도 먹고 싶다"라고 평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불고기 양념에 졸인 버섯의 맛이 좋아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버섯 상식 퀴즈와 영양학적 특징

요리 과정 중간에는 버섯에 관한 상식 퀴즈 시간도 마련됐다. 버섯은 식물이 아닌 균류라는 점, 새송이버섯은 송이버섯과 다른 종류인 느타리과 버섯이라는 점 등 다양한 정보가 문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퀴즈를 통해 버섯의 영양학적 특성도 다뤄졌는데, 버섯이 고단백 식품은 아니지만 아미노산이 풍부하다는 점 등이 소개됐다.

출처: VIVO TV - 비보티비 유튜브 「⚠️버섯 헤이터 주목⚠️ 버섯 싫어 인간 송은이도 반한 초간단 버섯 코스 요리🍄‍🟫 l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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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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