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체대 연합 MT서 펼친 피지컬 승부…'병뚜껑 컬링' 전략전
그룹 라이즈가 '돌박이일' 체대 연합 MT 특집에 출연해 신곡 '인썸니아' 소식과 함께 병뚜껑 컬링을 비롯한 피지컬 승부를 펼쳤다.
그룹 라이즈(RIIZE)가 비주얼 대신 피지컬을 내세운 체대생 모드로 변신했다. KBS Kpop 채널의 '돌박이일'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라이즈는 체대 연합 MT라는 설정 아래, 장학금 100만 원을 건 승부에 뛰어들었다.
"내 라이벌은 어제의 나"…각기 다른 캐릭터로 무장한 라이즈
라이즈 멤버들은 각자의 운동 경력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자기소개를 선보이며 MT의 서막을 알렸다. 검도부 출신 앤톤을 비롯해 하키를 했던 쇼타로, 육상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원빈, 테니스 왕자를 자처한 이수, 태권도 문석, 그리고 사격부 성찬까지 각기 다른 운동 배경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체대생 컨셉에 맞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서로의 스타일을 확인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이날 라이즈는 컴백 소식도 함께 전했다. 멤버들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인썸니아(Insomnia)'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어쿠스틱 팝 장르라고 설명했다. 곡명인 '인썸니아'가 불면증을 뜻하는 만큼, 가을 같은 계절에 들으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병뚜껑 컬링'의 묘미, 전략과 운 사이의 치열한 눈치싸움
본격적인 미션으로 시작된 첫 번째 종목은 '병뚜껑 컬링'이었다. 테이블 중앙의 관역에 병뚜껑을 안착시켜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으로, 1등은 50점, 2등은 30점, 3등은 10점을 얻는 방식이다. 멤버들에게는 각각 세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단순한 힘겨루기가 아닌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정성찬은 상대방의 길을 막는 '길막' 전략을 사용하며 게임의 흐름을 바꾸려 시도했다. 멤버들은 병뚜껑의 움직임에 따라 일희일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앤톤은 다른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병뚜껑을 관역으로 밀어 넣는 데 성공하며 10점을 획득하는 등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쳤다.
반면, 예상과 달리 병뚜껑이 목표 지점을 지나치거나 엉뚱한 곳으로 흐르자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력이 형편없다"는 농담 섞인 반응과 함께, 연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현장은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는 치열한 승부처로 변했다.
장학금 100만 원을 향한 '울산 치타'의 승부욕
이번 MT의 최종 목표는 강한 신체 능력을 검증받은 1인에게 주어지는 현금 1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차지하는 것이다. 멤버들은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울산 치타'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승부욕을 보인 멤버는 "한번 시작한 승부는 끝까지 간다"며 장학금을 받아 한우를 먹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 KBS Kpop 유튜브 「[SUB] EP.79-1. RIIZE | 이것 뭐에요~??? 돌박이일에 라이즈? 이렇게 만나면 5억이긴 한데.. [체대 연합 MT (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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