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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2 (월)
한국영화

"레터박스가 생기면 마스킹이라도"…조현철의 영화 퀴즈에 당황한 김민하

영화 지식이 해박한 조현철이 김민하를 상대로 영화 관련 퀴즈를 던지며 벌어지는 유쾌한 대화를 담았다.

"레터박스가 생기면 마스킹이라도"…조현철의 영화 퀴즈에 당황한 김민하
조현철이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영화에 대한 깊은 조예를 가진 인물과 그렇지 않은 인물의 극명한 차이가 짧은 대화 속에서 드러났다. 넷플릭스 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영화를 향한 열정이 넘치는 조현철과 이에 맞서는 김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시네마스코프가 왜 이래"…전문 용어로 시작된 퀴즈 공세

영상 속 조현철은 영화적 문법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대화를 시작한다. 그는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화가 왜 비슷한 화면비에서 상하단에 레터박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지, 화면이 뿌옇게 변하면 화질이 깨지지 않느냐는 식의 전문적인 질문을 던진다. 영화를 잘 안 본다는 김민하의 반응에 조현철은 영화 퀴즈를 통해 본격적인 공세를 펼친다.

봉준호 감독부터 이동진 평론가까지, 엇갈린 정답

조현철이 던진 첫 번째 문제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봉태규의 관계에 관한 것이었다.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 장편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가 영화 '가족의 탄생'의 배우 봉태규와 부자 관계인지 묻는 질문에 김민하는 '예'라고 답했으나, 정답은 'X'였다.

이어지는 질문은 영화 평론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영화 평론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이동진 평론가에 관한 것이었다. 이동진 평론가가 빨간 안경을 쓰고 다닌다는 사실에 대해 김민하는 'O'라고 답했지만, 정답은 'X'로 나타났다. 조현철은 이에 대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라며 김민하의 부족한 영화 지식을 짚어냈다.

우산과 비 사이, 마지막 기회에서 터진 오답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상황에서 조현철은 영화 제목을 맞히라는 문제를 냈다. 영화 제목의 첫 글자가 '우'로 시작하는 상황에서 김민하는 정답을 유추하기 위해 "비가 비 우산 쓰고 우산"이라며 단어를 나열하며 애를 썼다. 단어를 조합하며 정답을 찾으려던 김민하는 결국 "설마 그대요?"라며 마지막 추측을 던졌다.

출처: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씨네필 vs 애매필 판독 들어갑니다 | 꿀알바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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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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