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결혼식, 비 내리는 날 치러진 축하의 장…지인들의 진심 어린 축사
코미디언 박세미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비 오는 날 치러진 예식에서 동료들과 지인들은 진심 어린 축사와 덕담으로 신랑 김준현과 신부 박세미의 앞날을 축복했다.

비가 내리는 날, 코미디언 박세미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안녕하세미 채널이 공개한 영상에는 결혼식 당일의 설렘과 지인들의 축하가 담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나타났다.
"실감 안 나" 비 오는 날 맞이한 결혼식
결혼식 당일, 박세미는 비가 많이 오는 날씨를 언급하며 "비만큼 눈물을 흘리고 싶은데, 그만큼 저희 잘 살겠죠"라고 소회를 밝혔다. 결혼이 실감 나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좀 실감이 안 나고 끝나 봐야 좀 그때 좀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답했다. 결혼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메타코미디 동료와 오랜 인연들의 축하
식장에는 박세미와 함께 활동해온 메타코미디 동료들을 비롯해 다양한 인연들이 모여 축하를 건넸다. 동료들은 박세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 동료는 "언니가 더 유명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축하를 보냈고, 또 다른 동료는 "언니랑 형부 닮은 예쁜 딸 많이 낳으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셨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건넸다. 메타코미디 카메라와 함께한 동료는 "세미 오늘 너무 예쁘다"며 축하를 전했다.
박세미와 3년 넘게 동행해온 동료는 "서준남 시절 때, 유전자 때 같은 이름으로 이제 일을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박세미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인연은 "세미가 사실은 정말 이렇게 세련되지 않고 수수하고 푸릇하고 정말 아기 같을 때부터 봤었는데 이렇게 시집을 간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며 감회를 전했다. 식장 한편에서는 몰래카메라를 의심할 정도로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신랑 김준현과 신부 박세미를 향한 약속
신랑 김준현의 입장이 이어지며 식의 열기는 더해졌다. 축사를 맡은 이들은 신랑 신부의 앞날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축사에 나선 이들은 "힘든 날에는 남편에게 마음껏 기대도 좋다",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넣고 지금처럼 네가 있어라"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특히 친구들은 "세미가 힘들 때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평생 만남처럼 되어주겠다"며 평생의 우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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