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 데뷔 5년 만의 첫 정규 앨범 '극야' 발매 예고
밴드 터치드가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 '극야' 발매를 예고하며 성시경이 출연한 '더 시즌즈'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 터치드(TOUCHED)가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KBS 261030 방송된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한 터치드는 영화 '국화꽃 향기'의 OST인 '희재'를 불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팀의 보컬 윤민이 선배 가수의 곡을 재해석하며 시작됐다. 터치드 멤버들은 윤민의 보컬을 뒷받침하기 위해 코러스에 집중하며 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성시경의 칭찬 이끌어낸 윤민의 보컬 역량
윤민은 무대 직전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이어진 '희재' 가창에서는 곡의 감정선을 이어갔다. 노래를 마친 후 진행자 성시경은 윤민의 보컬에 대해 "자기 스타일로 소리를 낸다"고 평가했다. 이어 "밴드는 소리를 계속 내고 공연을 하는 팀"이라며 "보컬의 소리가 몸에 얼마나 붙어 있는지 잘 들렸다"고 덧붙였다.
윤민은 해당 곡을 연습하며 성시경의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댓글에서 '희재는 성시경만 불러라'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며 "성시경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르려니 굉장히 떨렸는데, 칭찬해 주셔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첫 정규 앨범 '극야', 내면의 어두운 이야기 담는다
터치드는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이번 앨범의 제목은 '극야(極夜)'로 정해졌다. 기존에 보여주었던 에너지 넘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결을 달리하는 작업이다.
터치드는 이번 앨범에 내면의 이야기와 어두운 감정들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범명인 '극야'는 밤이 계속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고민을 담았음을 시사했다.
연말 단독 콘서트로 이어지는 행보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터치드는 연말과 연초에 걸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일정도 공유했다. 매년 12월과 1월 사이에 개최되는 이 공연은 터치드에게 있어 가장 큰 무대 중 하나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밴드로서의 음악적 결과물을 관객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터치드는 앨범 발매와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출처: KBS Kpop 유튜브 「터치드(TOUCHED) - 희재 (영화 <국화꽃 향기> OST)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10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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