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출산을 앞둔 배우 전혜진의 만삭 몸매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5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자신을 올리며 주문진으로 여행을 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만삭인 상태에서도 가는 팔다리와 부기 하나 없는 얼굴을 자랑했다.

배우 김정은은 "배가 너무 이뽀"라며 댓글을 달았고 가수 가희도 "아름답다 전혜빈"이라며 전혜빈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외에도 많은 누리꾼이 "이렇게 이쁜 임산부를 봤나!", "언니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