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유튜브
셀럽파이브 유튜브

신혼생활 즐기러 간 안영미가 2주간의 휴가를 받았다. 현재 미국에 있는 남편을 만나러 간 안영미의 모습은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이날 유튜브 채널 ‘언니…이럴 거면 미국 왜 간 거예요….?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2’ 제목에서 안영미와 남편이 쇼핑몰은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영미는 현지 미국인들의 차림을 보고 남편에게 "이거 벗어도 돼요?"라며 허락을 구했다. 안영미는 평소 방송에서 가슴을 이용한 19금 댄스를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안영미의 말을 들은 남편은 단호하게 "안 돼요. 내리세요"라고 했으며 이에 안영미는 "아 다 헐벗고 다니는데"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모습을 본 남편은 안영미에게 "마음대로 하세요 그럼"이라며 어쩔 수 없이 승락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상의를 벗었으며 안에는 민소매를 입고 있었다. 민소매 차림의 안영미는 이것마저도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는 민소매를 가리키며 “이것도 벗어도 돼요?”라고 말했으며 이에 남편은 “그건 입으세요”라고 답했다.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안영미의 남편에 대한 정체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안영미는 남편을 ‘깍쟁이 왕자님’이라고 부른다고 애칭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통화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안영미의 남편 목소리를 들은 MC들은 남편 얼굴이 잘생겼을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안영미는 현재 남편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분을 통해 연인 사이까지 이어지면서 2020년 7월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남편은 키가 180cmm 가 넘는 훈남으로 회계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직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트렌드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