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에 한 변호사가 의견을 냈다.17일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변호사인 누리꾼이 '의사형들 증원 맛 좀 보라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우리 배출정원 1,000명에서 1,700명으로 증원된 지 12년 됐다. 이제 금전적으로는 상위권 대기업 사무직이랑 별 차이 안날 만큼 먹고 살기 팍팍해졌다"라고 전했다.이어 "근데 법률서비스 접근성은 어마어마하게 좋아져서 이제 간단한 법률상담이나 소송위임은 염가에 가능하고 중견이나 중소기업도 사내변호사를 뽑는 시대가 왔다"라고 밝혔다.그는 "근데 사시(사법고시) 시절이랑 법률 서비
유독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부족하다고 알려졌다.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헬스조선의 기사가 공유돼 화제가 됐다.해당 기사에서는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이것'이 부족하다는 신호라고 말했다.첫 번째는 하체 근육이 부족한 경우다. 몸 근육의 대부분은 허벅지, 엉덩이 등 하체에 모여 있는데 근육이 부족하면 몸 곳곳으로 따뜻한 혈액이 퍼져나가지 않아 체온 조절이 잘 안된다는 것이다.두 번째는 뱃살만 많고 다른 곳에는 지방이 부족한 경우다. 실제로 전체 지방량이 같아도 배에만 지방이 많으면 추위에 취약하다는 연구
다운증후군 아이는 낙태하라는 한 전문가의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해당 전문가는 리처드 도킨스로, 옥스퍼드대학교 교수이자 의 저자다.그는 지난 2014년 트위터에서 '제가 다운증후군 아이를 임신하면 낳아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질문에 '낙태하고 다시 낳아라. 선택할 수 있음에도 낳는 건 부도덕하다'라고 답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이후 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트위터에 다 쓰지 못한 의견을 글로 작성해 올렸다.그는 "사실, 미국, 특히 유럽에서 임산부 대부분은 낙태를 선택한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 발 더 나가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죽는 나이대가 화제다.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이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죽는 나이'라는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낸 최빈사망연령 추이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최빈사망연령이란 사망빈도가 가장 높은 연령이다.1970~1074년에는 남성의 최빈사망연령은 67.5세, 여성의 최빈사망연령은 80.96세였다.하지만 2015~2019년에는 여성은 90세, 남성은 85.6세로 최빈사망연령이 올랐다.누리꾼들은 "너무 오래 산다", "나는 적당히 살아야 겠다", "65~70세가 적당하지 않나" 등
일본에는 초코우유가 없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일본 방송 캡처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걸그룹 빌리의 츠키와 하루나가 출연해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하루나는 "한국에 '초코우유'라고 하는 초콜릿으로 만든 우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는 "뭐야 그게"라고 말했고 하루나는 "초코우유의 종류도 많다. 일본에는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MC는 츠키와 함께 초코우유를 마셔 봤다. 그러더니 "맛있다"라며 만족해했다. 하루나는 "한국은 매운 음식이 많아서 매울 떄
장마 시즌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휴가 및 야외활동을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식약처는 시기에 맞춰 야외 활동 시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모기기피제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죽이는 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해 접근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노출되는 피부나 옷 위에 얇게 바르거나 뿌려 사용한다.모기기피제 사용상 주의 사항은 속옷, 눈. 입 주위, 상처 나 염증이 발생한 곳, 햇볕에 많이 탄 피부 등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또한 입으로 흡입하지 않도록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여름철 회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어 화제다.22일 여러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입질의 추억 영상의 일부분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입질의 추억은 회를 먹을 때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횟집에서 회 접시에 항상 장식하는 '이것'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회를 먹을 때 흔히 하는 실수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회 먹을 때 레몬즙을 뿌리는 사람들이 레몬을 비린내를 잡기 위해 뿌린다고 말한다"라며 회와 함께 항상 나오는 레몬을 언급했다.그는 "하지만 신선한 회는 비린내가 나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린내를 지우기 위해서 레몬즙
동그란 공 모양의 양배추는 샐러드, 쌈 채소, 볶음요리 등에 널리 쓰이는 채소다. 양배추는 특히 비타민U가 풍부해 위장병에 특효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시설 재배가 가능해 사시사철 언제든지 쉽게 섭취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구매하는 채소 중 하나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과하면 독이 되듯, 양배추를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양배추의 특정 성분이 복용 중인 약물 등과 상호작용이 발생해 설사를 유발하거나 추가적인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 '양
현대약품이 탈모약 용기에 탈모약이 아닌 치매 치료제가 들어간 상태로 유통됐다는 사실을 파악해 2만 병 자진 회수에 나섰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3일 '미녹시딜정 8mg' 일부 제품에 회수 명령을 통보했다"며 "현대약품이 생산 과정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타미린정'을 고혈압 치료제 '미녹시딜정'의 제품명 등이 표기된 약통에 잘못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현대약품은 생산한 포장용기와 의약품을 혼돈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약품 측은 "미녹시딜 정과 같은 라인에서 생산되는 치매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침출차가 산모의 모유 증량과 단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부당광고한 업체 등 7개소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관할관청에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했다.이번 기획점검은 산후조리원, 맘카페 등에서 침출차가 모유 생성을 촉진하는 제품으로 산모들 사이에서 추천되고 있어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식약처는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맘카페 등에서 모유 수유와 관련해 산모들에게 주로 추천되는 침출차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15개소를 대상으로 부당광
우유, 계란, 밀은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 영양소를 고루 갖춘 중요한 식자재이지만 영유아들에게 식품알레르기를 유발하는 ‘3대 원인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자녀가 우유, 계란, 밀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으면 부모는 ‘우유·계란·밀이 들어간 음식은 모두 못 먹게 해야 할까?’,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은 어떻게 보충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걱정이 많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식품알레르기로 인해 영양의 균형을 잃을 수 있는 아이들이 대체식품을 섭취해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식품알레르기 대체식 레시피’ 교육 영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때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부득이하게 바깥 활동을 하는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여름철 색소 침착,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할 수 있다.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분 전에 충분한 양을 피부에 골고루 바르고, 땀이 많이 나거나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 주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긴팔 옷이나 챙이 넓은 모자 등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자외선 차단제 구매 시 자외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 최초로 설립되는 인천시립요양원이 오는 9월 준공한다고 24일 밝혔다.남동구 도림동에 들어서는 인천시립요양원 건립사업은 노인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돼 지난해 2월 착공했다.총 14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상 3층, 연 면적 2,984.25㎡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업무시설 및 식당, 2층과 3층은 요양과 치료를 위한 시설이 배치된다.입소정원은 104명으로, 수탁기관 선정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특히, 치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에서 임신부 대상 ‘숲 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숲 태교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가 함께 참여해 숲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고 부부의 정서적·신체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가벼운 산책 등에 무리가 없는 임신 16주에서 32주 임신부 11명과 예비 아빠 1명이 참여해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에서 마음 열기 ▲숲에서 산책하기 ▲명상하기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몸이 무거워지며 야외 활동에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다른 임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각종 음료에서 사용되고 있는 설탕 대용품인 비당류 감미료(NSS)가 장기적으로는 체중 감량의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당뇨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해 논란이다. ■ WHO "비당류 감미료, 장기적으로 체중 조절에 도움 안돼"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NYT) 등의 외신은 WHO의 '비설탕 감미료(NSS) 사용 지침'의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지침에서 WHO는 "몸무게를 줄이거나 비전염성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 목적으로 NSS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비설탕 감미료는 아세파탐 K, 아스파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우리나라 전 해역에 자생하는 바다꽃식물*인 ‘방울비짜루’ 추출물이 비만 억제 효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방울비짜루(Asparagus oligoclonos)는 백합과(Liliaceae), 비짜루속(Asparagus)에 속하며, 서해안과 동해안의 낮은 숲 가장자리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 50~100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특히 뿌리줄기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스테로이드계 사포닌 및 플라보노이드계 성분을 분리하고 항염증, 항균, 항암에 대한 생리활성이
최근 청소년 마약 투약, 청소년 마약 운반책 등 청소년에 대한 마약 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따라서 식약처는 마약김밥 등 음식명칭 및 음식점 명칭에 '마약' 용어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16일 지방자체단체와 협의회를 개최한다.최근 국내 10~30대의 마약사범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일상생활에서 마약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한 청소년들이 마약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고 친숙하게 여길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우선 지자체에서는 식품접객업 영업신고서를 제출하거나 가공식품의 품목제조보고 시 상호나
많은 현대인들이 아침에 일어나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곤한다. 또, 점심 식후의 나른함을 이겨내기 위해서 카페인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일상일지도 모른다. 이어 밤 늦게까지 공부해야하는 수험생, 반드시 야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커피는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인을 줄이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최대한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의 양은 어느 정도
지난 4월 6일 KBS "다큐 인사이트"에서 코드 블루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면서 의료용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의료 코드 중 하나인 "코드 블루"는 심정지 등 위급한 환자가 발생 시 환자 담당 의료진을 부르는 방송이다.CPR이 필요한 환자 발생 시 울리는 경우로 현재 호흡 중추가 마비되었거나 심정지가 온 환자들을 빠르게 대처하여 응급 상황을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이다. 코드 분류는 총 13가지의 종류로 구분된다. 코드 레드▶건물에 화재 발생 시에 발령하며 인명피해 가능성이 우려될 경우,코드 오렌지▶ 건물 재난 등으로 많은 사
최근 배우 최강희가 2년간의 공백기 동안 급증한 몸무게를 단기간에 줄인 방법을 소개해서 화제다. 최강희는 이를 '7주의 기적'이라고 설명했다.최강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7주의 기적'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다이어트 방법은 먼저 다이어트 1~3일 차에는 평소보다 적게 먹는 방법으로 소식을 실천한다. 4일 차에는 등과 복부 중심의 근력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5일 차에는 하체와 복부 중심의 근력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즉, 이렇게 '5일' 동안의 루틴을 '7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