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학재단이 2023년도 상반기 대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276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161명)·희망(23명)·효선행(3명)·과학(19명)·행복(70명) 장학금 등 5개 분야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 총액은 5억 3217만 원이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급한다. 효선행장학금은 효 또는 선행을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는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사진전 개막식이 12월 16일 (금) 오전 10시 30분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대한민국의 아빠는 일상에서 자녀를 돌보는 아빠의 사진과 스토리 공모전으로, 한국 사회에서 아빠들이 보여주는 자녀 양육의 긍정적 역할을 조명하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올해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의 아빠 공모전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의 사진과 스토리
기아가 청소년 대상 미래 진로 탐색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진로 상담 프로그램 '진로쌤'을 선보인다고 2일(수) 밝혔다.사단법인 드림커넥트가 주관하고 기아가 후원하는 '진로쌤'은 기아 청소년 진로 교육 사회 공헌 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의 4번째 프로그램이다.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는 진로 체험 기회와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기아는 올해 '진로 콘서트', '미래테크 진로 교육', '판교테크
윤석열 대통령이 보육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에서 한 발언이 화제다.“아주 어린 영유아들은 집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생후 6개월이면) 걸어는 다니니까”라고 말해 육아와 보육현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7일 세종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윤 대통령은 영유아 부모와 보육 종사자,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윤 대통령은 "아주 어린 영유아는 집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두 살 안 된 애들도 여기를 오는구나"라고 말했다. “(생후)6개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경기도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결과 피해응답률은 1.5%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보다 0.6%p 늘어난 수치로 전국 1.7%에 비해서는 0.2%p 낮다.조사는 지난 4월 경기도 초4~고3 재학생 112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88만 4000여 명이 참여해 참여율은 78.8%다.피해 유형은 ▲언어폭력(42.4%) ▲신체폭력(14.7%) ▲집단따돌림(13%)
노동법이 급변하며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불필요한 노사분쟁을 막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려면 인사노무에 관련된 사항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강남노무법인(대표노무사 정봉수)이 발간한 근로기준법과 관련된 실무 매뉴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 선릉역 부근에 위치한 강남노무법인은 노사관계와 인사노무관리는 물론 해외 글로벌기업 및 외국투자사에 대한 노무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노무법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5년 설립해 노사분규 예방 및 조정, 인사노무 자문, 노동사건 대리, 단체교섭 대리, 교육 훈련, 회사규정 작성 등을
한 남학생이 교단에 드러누워 교단을 촬영하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누리꾼들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이 맞냐?” “교권 추락 심각하다”며 황당하고 놀랍다는 의견을 내놨다.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 처음 게재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영상 속 남학생은 충남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상은 12초 분량으로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학생이 교사 뒤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아래에서 위로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남학생을 말리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아 저거 XX 새끼
출판사 다락원의 자격시험 수험 전문 브랜드 원큐패스가 개인정보관리사 CPPG 자격 수험생들을 위한 ‘원큐패스 개인정보관리사 CPPG’ 도서를 출간했다.‘개인정보관리사’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미리 방지하고 개인정보 관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정보 보호 정책 및 대처 방법론에 대한 전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말하며, ‘개인정보관리사 CPPG 자격증’은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와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업무의 필수적인 자격증이자 PIA 인증심사원, ISMS-P 인증심사원 취득의 발판이 되는 개인정보 보호 자격
수원시가 시민들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2개 공원에서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일월·샘내공원(장안구), 권선·마중·매화·고래의모험어린이·산들어린이공원(권선구), 숙지공원(팔달구), 매여울·고래등어린이·물봉선어린이·방죽공원(영통구) 등 12곳에 있다.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8월 31일까지 매일 가동한다. 장안구 공원은 오전 11시~오후 7시, 권선구는 오전 11시~오후 5시, 팔달구 오전 11시~오후 6시, 영통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정각부터 40분 동안 가동하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과와 연계한 ‘DIY(Do it yourself) 온라인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수원시교육지원청이 선정한 도내 초등학교 10곳 60학급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업과 관련된 농업체험 재료를 지급하면 아이들이 농장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 파일을 보며 교실에서 직접 체험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토피어리(topiary) 인형 만들기 ▲아기 다육 키우기 ▲전통 고추장 만들기 ▲호접란 수경 재배 등 비대면 체험 가능 1
수원시가 ‘좋은 리더, 나쁜 리더’를 주제로 7월 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33회 수원포럼을 연다. 포럼은 역사학자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이다. 심용환 소장은 역사 속 인물을 살펴보며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 좋은 리더와 나쁜 리더의 차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심용환 소장은 「리더의 상상력」, 「단박에 조선사」, 「심용환의 역사토크」, 「친절한 한국사」, 「꿈꾸는 한국사」, 「1페이지 한국사 365」, 「1페이지 세계사 365」 등 역사서를 꾸준히 집필하며
금융테크 기업 현대카드와 NFT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멋쟁이사자처럼이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신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고 밝혔다.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은 7일 ‘조인트벤처사(이하 JV)를 통한 NFT 거래소 설립 및 월렛(Wallet)서비스 운영 등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명은 ‘모던라이언(Modern Lion)’으로 현대카드의 ‘현대’를 상징하는 ‘모던(Modern)’과 멋쟁이사자처럼의 ‘사자’를 뜻하는 ‘라이언(Lion)’을 결합해 지었다.모던라이언은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이 5월 30일 첫발을 뗐다.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5월 30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제1종합연구동 다목적홀에서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는 4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수원시 거주 미취업 청년, 관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과수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농업 기술·정보 제공을 통해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과 관련된 법률의 이해 ▲우리나라 주요 과수 품목 재배 기술 ▲과수 병해충 방제, 과수원 토양관리 ▲과수 정지전정(가위, 톱 등을 이용해 절단 등의 방법으로 품목별 외형을 만드는 것)과 결실관리 ▲과수 체험농장 모델 ▲경기도 과수농가 현장 견학·실습 등이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인천광역시가 시민참여 사회재난 프로그램인 ‘어린이 재난대응 체험캠프’에 참여할 초등학생 또는 동일연령의 어린이를 둔 20가족을 모집한다.긴급구조지원기관 중 하나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일상화된 재난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재난을 극복하는 힘을 키울 수 있고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필요한 생존 방법을 배울 수 있다.참가자들은 내달 1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연수구 함박뫼로 220) 4층 대강당에서 15시부터 3시간 동안
인천광역시는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신중년 전문가의 ‘찾아가는 노무․회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최근 고용노동환경 변화로 인해 사업주의 관리․감독 의무가 커지고 있고, 근로형태의 다양성 등으로 인해 근로자의 피해사례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소기업의 경우 인사노무 전담자가 없어 개정된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법을 위반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시는 기업과 근로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무회계 관련분야 10년 이상 경력과 자격을 갖춘 신중년 전문인력 3명을 선발해, 기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ㆍ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간 70만~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기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함께 ‘경기민원24’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시‧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도는 도내 중ㆍ고등학생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 입항 재개를 대비해 인천지역 크루즈 관광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2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 총 5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3기가 되는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은 취업 준비생을 비롯해 여행사직원, 영화국제관광고 학생까지 모두 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취업준비생 30명, 현직 여행사직원 10명, 영화국제관광고 10명(학교 추천)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7월 15일(금)부터 8월 4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에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귀어의 꿈을 이뤄줄 귀어학교가 문을 연다.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2023년 귀어학교 개설을 위한 사전공모에 선정돼 전국 8번째 귀어학교를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업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인천은 7,900여 가구 15,200여명이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2021년 발표한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인천의 귀어가구는 전년 대비 72.3% 증가해
인천광역시는 오는 28일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주말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은 개항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인천에서 처음 태어난 음식 중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짜장면을 스토리텔링 영상과 활동지 학습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며 클레이를 활용한 나만의 짜장면 만들기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