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7년 열애 중인 백진희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서는 연애 코지 유인나와 윤현민이 연애 밸런스 게임을 했다. 

그 중 윤현민은 '친구 같이 편한 연애'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 중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선택했다.

그 이유에 윤현민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최수종 하희라 선배님 부부를 보면 그런 느낌이 부럽다. 항상 그런 관계를 보면"이라는 마음을 밝혔다.

윤현민은 2016년부터 배우 백진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과거 윤현민은 2015년 전소민과 공개 열애를 했으나 2016년 1월을 끝으로 결별했다.

윤현민은 전소민과의 결별설이 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백진희와 가구점에서 가구를 보러 다니는 데이트를 하다가 적발됐다.

전소민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현민이 이미지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그는 "낭만적이고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가 되려고 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방송 이미지와는 너무 다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