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의 근황이 화제다.

이다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다인은 자신이 주연으로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개최한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다인은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춤을 추매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짧은 팬츠에 반팔을 입고 마른 팔다리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다인은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은 현재 MBC 사극 '연인' 촬영 중이다.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으며 2016년 KBS2 드라마 '화랑'의 수연 역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